도서소개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 10:26)


보화가 밭에 숨겨져 있는 것은 우리의 육체 속에 영이 숨겨져 있는 것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보화를 그대로 숨겨두고 밭을 산 것은 영과 함께 육체를 사야 하기 때문이다. 영혼만 있는 인간은 없다. 반드시 영과 육이 함께 천국에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백성은 이제 그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 그러므로 이제 그 몸으로 하나님께 거룩한 산제사를 드려야 한다.

소유를 다 팔아 사야할 천국


차례

머리말
01 동방박사들의 믿음
02 이 성전을 헐라
03 밤중에 찾아 온 친구의 비유
04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05 밭에 감추인 보화
06 아담에서 노아까지
07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
08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09 롯의 처를 생각하라


저자소개

동방박사들은 만 2년 이상 여행을 했다(헤롯이 B.C 4년 봄에 죽었으므로 만약 예수님께서 탄생한 달이 12월이라면 박사들이 예루살렘이 도착한 것은 1~3월 사이가 될 것이다. 따라서 24개월에서 26개월 사이가 더 정확할 것임).
하루 24시간 중 5시간만 도보로 이동한다면 그 거리는 20km가 된다(1시간에 4km를 이동하는 것이 도보이동의 평균 속도임). 그렇다면 동방박사들이 2년 동안 이도한 총 거리는 600일x20km=12,000km가 된다. 따라서 지금까지 동방박사들이 왔을 것으로 연구되어왔던 페르시아, 바벨론, 메소포타미아, 아라비아, 인도 등은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동방박사들이 출발했던 그 곳은 과연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