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날마다 하나님께서 새벽의 강단에 내려주신 은혜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한 그대로 내어 놓은 것으로 이는 주석도 아니고, 주일 낮 예배에 전하는 것 같은 설교도 아니요, 그저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백성들의 양식으로 주셨던 “새벽 만나”같이 새벽기도회의 말씀으로 주신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필자는 새벽기도회 때마다 양식을 찾지 못해 이것, 저것 고르다가 결국 골라 쓰는 것에 지쳐 아예 성경을 연속으로 살피며 거기서 받은 은혜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지금까지 외치고 전한 것들을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내어놓습니다. 새벽에 임하는 하늘 양식을 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차례
76.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77.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78. 악인의 뿔은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소서! 79.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의 편이시다! 80. 박대하는 세상, 후대하시는 하나님! 81. 우리가 들은 바요, 전(傳)한 바라! 82. 인간의 죄(罪)와 하나님의 긍휼(矜恤)! 83. 광야(曠野)에서나, 실로에서나 84. 주(主)의 이름을 부르는 자(者)는! 85. 우리는 주의 양이요, 포도나무입니다! 86. 들음에서부터 열림까지! 87. 하나님께서 친히 재판하십니다! 88. 주 만이 온 세계의 지존자이십니다! 89. 세상에서의 천 날보다 더 좋은 한 날! 90. 주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91.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92. 시온(Zion) 문(門)을 향하여! 93. 겨울 밤과 새벽의 기도! 94.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서 95. 내 이름을 인(因)하여! 96. 내가 저와 함께하여 저를 건지고 97. 잃어버린 하나님의 시간 찾기! 98. 저가 내 이름을 안즉! 99.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이유! 100. 통치하시기에 합당하신 이유! 101.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102.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103.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104.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니요? 105. 그 오른 손과 거룩한 팔로! 106. 우리 주 하나님은 거룩하시도다! 107. 요단 저편 해 돋는 편에! 108.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거리! 109. 거짓말 하는 자, 내 목전에 서지 못하게! 110. 동(東)이 서(西)에서 먼 것같이 111.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112. 천대(千代)에 명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113.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꾸는 길! 114. 인자하심과 기이하신 행사로! 115. 내가 심령(心靈)으로 찬양하리니 116. 오직 나는 기도할 뿐이라! 117. 새벽 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 118. 경외하는 자! 그대 좋은 지각을! 119. 쉐마!(들으라) 이 말씀들을! 120. 해 돋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121. 홍해를 건너고 요단을 넘어서! 122.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게 하소서! 123. 구원(救援)의 잔(盞)을 높이 들고! 124. “할렐루! 할렐루야!” 125.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다니? 126. 내 눈을 열어서 127. 천천의 은금보다 승(勝)한 말씀! 128. 가르치심과 깨달음의 관계 129.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이라도 130. 나는 화평(和平)을 원하는데 131.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132. 평강과 형통의 하모니(Harmony) 133. 종의 눈과 상전의 손 134.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같이 135. 악인의 권세(權勢)와 의인의 업(業) 136. 눈물의 기도로 기쁨의 단을! 137. 헛되다!에서 복(福)되다!로 138.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139. 비난 대신 차라리 핍박을! 140. 파수군이 아침을 기다림같이! 141. 젖 뗀 아이와 같도다! 142. 시온을 택하시고, 다윗을 택하시고 143.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144.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145.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146.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47. 버드나무 위에 수금을 걸고 148.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149. 시(詩)와 교리(敎理)의 절묘한 만남! 150. 나를 건지시며, 나를 보전하소서! 151. 내 입에 파숫군(把守軍)을 세우소서! 152.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내소서 153. 아침에 나로 - 말씀듣게 하소서! 154.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 155. 날마다 영영(永永)하기까지! 156. 할렐루야!에서 할렐루야!까지 157.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58. 성도(聖徒)의 찬양(讚揚)거리! 159. 시온에서 새 노래를! 160.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할지어다!
저자소개
1948년 서울 출생으로 총신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미주 총신대학교(D. Min)와 미국 코헨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 Min)와 신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 1981년 3월 25일 안산 반월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시무하면서 대형교회로 성장시켰으며, 철저한 교육목회 중심으로 목회하면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동안 안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서수원노회 노회장을 역임하였고, 총회상비부인 경목부 부장과 총신대학교 및 신학대학원의 운영이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수원신학교에서 20년간 후학들을 교수하였을 뿐 아니라 총신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도 미래의 교육지도자들을 양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