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열정이 없다면 그 설교는 강의, 연설 혹은 도덕적 강연이 되어 버린다!

설교 전달에 있어서 ‘열정’은 힘과 에너지와 생명을 의미한다. 알렉스 몬토야는 이렇게 말한다. “열정이 없다면 그 설교는 강의, 연설 혹은 도덕적 강연이 되어 버린다.” 단조로운 설교자란 용어상 모순이 있는 말이다.
목회자이며 설교학 교수인 알렉스 몬토야는 설교에 담겨야 할 핵심적인 요소들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하여 1)영적 능력, 2)확신, 3)긍휼의 마음, 4)권세, 5)긴박감, 6)상한심령, 7)온몸, 8)상상력이라는 열정적인 설교의 8가지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자.


차례

추천사
서론

1장 영적으로 파워풀한 설교
2장 확신에 찬 설교
3장 긍휼이 우러나는 설교
4장 영적 권세가 드러나는 설교
5장 긴박감을 주는 설교
6장 상한 심령이 묻어나는 설교
7장 온몸으로 하는 설교
8장 상상력이 풍부한 설교
결론

미주
참고도서


저자소개

알렉스 몬토야는 현재 캘리포니아 선밸리에 있는 마스터 신학교(Master’s Seminary)에서목회학 교수로 가르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파크에 있는 퍼스트 펀덤멘털 바이블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본질 지향적인 거룩한 열정의 소유자로 잘 알려져 있는 몬토야는 바이올라 대학교(B.A.)와 탈봇 신학교(M.Div., Th.M.) 및 마스트 신학교(D.D.)에서 공부했다.

LA에서 지역 교회를 위한 사역자 및 아웃리치의 대표자로서 몇 년간 사역한 후, 몬토야는 몬테레이 파크에 있는 퍼스트 펀덤멘털 바이블 교회에서 본격적으로 목양을 시작했다. 초창기에 40명의 멤버들과 함께 시작하여, 곧900명 이상의 교회로 성장했다. 그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이 기간 동안 15개의 지교회가 시작되었으며, 이후 모두 복음 전도와 교회 개척을 중심으로 하는 강력한 다이나믹을 가진 교회로 성장했다.

특별히 티칭 사역이 탁월한 그는 1992년 이래로 마스터 신학교(총장 존 맥아더)에서의 교수 사역을 중심으로, 바이올라 대학에서 ‘성경 연구 코스’ 및 탈봇 신학교에서 ‘신약언어 클래스’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히스패닉 학생을 위해서 설립한 서든 캘리포니아 목회 신학교에서는 ‘목회 사역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르쳐 오고 있으며, 달라스 신학교에서 교회 성장 및 교회 개척 전문가로서 인정받아 초빙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각종 컨퍼런스 및 전문 저널에서 왕성하게 강의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의 저서로는 『열정적 설교』Preaching with Passion(프리셉트, 2013), The Finish Line(Tate Publishing, 2013), Swinging for the Fences(Tate Publishing, 2008), Hispanic Ministry in North America(Zondervan, 1989)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