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과 고통에 신음하던 시대에 선포한 주옥같은 메시지 ☞ 은혜의 빗줄기가 필요한 현 세대에 다시 읽는 명저 시리즈로 새롭게 엮어 출간! ☞ 삶의 의미, 인생사의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성경적 풀이
오늘날 사람들은 수많은 고통의 얽매인 채로 살아가고 있다. 죄와 허물, 질병, 절망, 두려움, 시련, 죽음의 문제에 매여 몸부림친다.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방법이 동원되고 있지만 인간의 어떠한 노력도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지 못한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절망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인간을 사랑하시어 구원자를 보내 주셨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의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주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누가복음 4장 18절, 19절에서 예수님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삶의 궁극적 의미》는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다시 읽는 명저> 시리즈로 내용을 보완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책으로 우리를 얽매고 있는 고통의 문제, 죄의 문제에 대한 성경적 답을 제시하며 참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쁨의 길로 인도해 준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이 책이 독자들의 삶을 자유롭게 하는 진리의 도구가 되어 삶의 궁극적 의미를 성경 속에서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 읽는 명저>는 조용기 목사의 영성과 목회 신학, 주옥같은 메시지들이 담긴 책을 선별해 21세기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리뉴얼 시리즈다. 《삶의 궁극적 의미》는 1권 《성령님과 함께하는 성공적 구역》, 2권 《하늘의 수레를 끄는 기쁨》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이들 도서에는 조용기 목사의 여의도순복음교회 목회와 세계 선교 사명을 위해 정진한 기간에 선포한 강력한 메시지들이 담겨 있어, 지금도 희망의 복음을 듣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고 있다. 꾸준히 책을 찾는 독자들의 사랑에 힙입어 내용과 디자인을 새롭게 보완한 <다시 읽는 명저> 시리즈는 엄정히 편집한 목록으로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차례
2013년 개정판 머리말 <다시 읽는 명저> 시리즈 출간에 부쳐
1 십자가 위에서 본 예수 01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02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03 허물과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 04 예수님이 징계를 받으심으로
2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 01 불신앙 02 불순종 03 우상숭배 04 두려움 05 용서 06 죄 07 성령충만
3 부요와 하나님의 축복 01 부요 그 자체는 세속적이거나 죄가 아니다 02 하나님께 어떤 것을 심을 것인가 03 하나님 앞에서 심고거두는 법칙을 쓸 때
4 삶의 기쁨 01 거짓 된 기쁨 02 건전한생활의기쁨 03 예수 믿는 자의 영원한 기쁨
5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 01 생각은 어디서 오는가 02 생각을 다스려라 03 끊임없이 좋은 생각을 심으라
6 이 보배를 질그릇에 01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02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는다 03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않는다 04 거꾸러뜨림을 당하여 도망하지 않는다
7 삶의 궁극적 의미 01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 02 예언하는 능력 03 산을 옮길 만한 믿음 04 최고의 희생 05 사랑이란무엇인가
9 믿음을 풀어놓는 비결 01 하나님을 믿으라 02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03 믿음을 창조적으로 풀어 놓으라
10 이런 고통에서 해방을 받으라 01 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 02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03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 04 눌린 자를 자유하게 05 하나님의 은혜
11 새로운 피조물의 단계 01 빛이 있으라 02 물 가운데 궁창이 있으라 03 뭍이 드러나라 04 하늘이 궁창에 광명이 있으라 05 물들은 생물을, 궁창에는 새가, 땅은 생물을 06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심
저자소개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인 조용기 목사는 1958년에 순복음교회를 개척한 이후 2008년 5월로 목회사역 50주년을 맞이했다. 대조동의 천막 교회에서 다섯명의 성도로 시작한 교회가 현재 재적성도 75만의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장했다. 17세 청년 시절에 하나님을 만나 기적적으로 병 고침을 받고 복음 사역에 헌신하여 세계적인 목회자가 되었으며, 오순절 성령 운동을 주도하여 전 세계교회의 영적 갱신과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오고 있다. 또한 David Cho Evangelistic Mission(DCEM)의 총재로 해외선교 사역에 힘쓰고 있으며,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의 이사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