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 19:4-6).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디자인하신 ‘바로 그 가정’을 회복하라

가정이 무너지는 이 시대를 그냥 보고만 있을 것인가?

오늘날은 핵가족 시대를 넘어 ‘나’ 중심의 차가운 도시 생활의 무한경쟁과 스트레스, 외로움, 불안함으로 팍팍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언제라도 돌아가고픈 엄마의 품속과 같은 집(home)을 누구나 그리워한다.

- 우리는 할 수 있다
나비부인과 황소남편이 갖는 성격차이, 남녀차이 때문에 힘든가? 이것으로 더 재밌고, 감사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다.
즐거운 우리 집을 세우는 10단계를 통해 철저하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원가족을 파악하여 문제의 원인을 볼 수 있다.
성(sex), 돈과 관련한 갈등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이혼에 대한 속 시원한 성경의 답을 들을 수 있다.

* <라이프웨이 연구회, jsyoo@kbtus.ac.kr>에 각종 배움이나 깨달음, 결단과 실천 결과를 보내주면, 수료증(certificate)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주 발송되는 ‘라이프웨이 주말편지’를 통해 지속적인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차례

시작하는 글

1부 우리!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1장 즐거운 우리 집
2장 너무 놀라지 마라!
3장 우리 사랑이 식어질 때까지
4장 ‘나’ 이혼해도 될까?
5장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2부 즐거운 우리 집 세우기

6장 결혼은 언약이다
7장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
8장 가정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9장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다
10장 신앙의 명가를 이루라!

끝내는 글
에필로그 아프니까 가족이다!



저자소개

미국 Southwestern 신학대학원에서 가족치료와 목회상담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인근에서 담임목회를 했으며, 건강한 가정건축 사역의 소명을 받고 댈러스와 시애틀에서 가족치료사와 병원 채플린으로 활동했다.

2001년 2월부터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전에 위치한 늘사랑교회 협동목사다. 대학교와 교회, 상담관련 기관들에서 개인상담, 집단상담, 가족치료, 목회상담 등을 가르치며, 다양한 상담 과 가정 사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건강한 가정건축을 위한 ‘홈 빌더스’ 사역과 ‘라이프웨이’ 단기상담코칭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에 힘쓰고 있다.(http://cafe.daum.net/k-lifeway 참고) 
한국상담전공대학원협의회장(현),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 한국목회상담협회, 한국가족상담협회 등의 상임위원과 임상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기에 처한 가정들을 해결중심 관점에서 돕는「누구나 한번쯤 이혼을 꿈꾼다」(한언출판사, 2003)와 「해결중심 목회상담」(요단출판사, 2004),「목회는 관계리더십이다」(국제제자훈련원, 2008)와「교회는 관계시스템이다」(국제제자훈련원, 2008)를 비롯한 다수의 역서를 펴낸 바 있다. 2006년에는 「현대목회상담학개론」(침신대출판부) 저술을 통해 자신이 성경적이고 한국적 토양에 맞는 단기상담코칭 모델로 개발한 ‘해결중심 라이프웨이 상담(SOLT)’을 소개했고, 그 후 관련 연구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 본서에 관한 질문이나 라이프웨이 상담, 홈 빌더스 사역에 관한 안내를 원하는 독자들은 유재성 교수에게 연락하여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H.P: 010-2852-4264,  E-mail: jsyoo@kbtu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