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당신도 기도의 최강자가 될 수 있다!”

주님은 당신같이 약한 자를 들어서 기도의 강한 자로 키우신다.
기도의 위력을 믿고 끝까지 기도하라, 세상은 기도하는 당신을 결코 이길 수 없다!
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의 무릎을 꿇게 한 기도 고전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9


기도의 능력을 굳게 믿는 ‘기도의 강자’가 되라!

엘리야는 기도하는 척하지 않았다.
그는 단순히 보여주기 위해서 기도한 것이 아니다.
엘리야의 기도에는 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는 혼신의 힘을 모두 쏟아부어 기도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피부로 느꼈다.
우리의 삶이 무기력하고 약한 것은
우리의 기도가 무기력하고 약하기 때문이다.


내 삶에서 ‘기도의 자리’는 언제나 맨 앞자리여야 한다!
기도에게 두 번째 자리를 준다는 것은 기도를 폐위시키는 것이다.


기도는 이 땅의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밖의 모든 것들은 기도에게 최고의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자제심을 발휘하여 뒤로 물러나야 한다.
기도를 앞세워라. 기도에게 늘 제일 앞자리를 양보하라.
기도에게 제일 앞자리를 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 때문에 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이 싸움의 승패가
다른 모든 것들의 승패를 가를 것이다.

기도에게 두 번째 자리를 준다는 것은
사실상 기도를 폐위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기도에게 족쇄를 채우고 기도를 멸하는 것이다.
기도에게 첫 번째 자리를 주면 승리는 보장된다.
그것은 하나님께 제일 앞자리를 드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왕 노릇 하든지 아니면 보좌에서 내려와야 한다.
당신은 기도에게 어떤 자리를 줄 것인가?

- 본문 중에서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E. M. Bounds Prayer Classics)

주님은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셨다(막 11:17). 그렇다면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요즘의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공연(公演)하는 곳’이 되었고, 교인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관중이 되었다. 우리의 심령과 교회에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데도 거짓된 평안에 안주하여 부르짖지 않는다. 오늘 우리 심령의 문, 교회의 문을 열면 마치 냉동고의 문을 열 때와 같은 싸늘한 냉기가 느껴지지 않는가? 이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의 차가운 심령과 교회에 기도의 불을 지펴 성령의 용광로가 펄펄 끓는 곳이 되게 하자! 이에 규장은 역사적으로 그 능력이 검증된 기도의 화부(火夫), 기도의 선지자 ‘E. M. 바운즈 기도 클래식 시리즈’를 발행하여 한국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심장에 기도의 불을 붙이려 한다. 기도의 화염방사기 바운즈가 당신의 심장을 하늘 불로 타오르는 심장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차례

chapter 01
하나님의 사람이 드리는 기도는 승리의 전주곡이다

chapter 02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기도의 강자가 되라

chapter 03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붙들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chapter 04
중보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비의 수로가 흐르게 하라

chapter 05
기적을 일으킨 엘리야의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라

chapter 06
간절함으로 부르짖는 기도만큼 강력한 힘은 없다

chapter 07
회개기도가 일어날 때 진정한 영적 부흥이 온다

chapter 08
뜨거운 눈물과 기도로 하나님나라를 세우라

chapter 09
기도로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라

chapter 10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 타협은 없다

chapter 11
세상도 하늘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의 강자를 바란다

chapter 12
기도는 사명을 이루는 가장 강력한 하늘 무기이다

chapter 13
기도의 강력을 구할 때 하나님의 일은 이루어진다

chapter 14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기도가 한다

chapter 15
영적 승리를 위해 기도의 용사들과 함께 싸우라

chapter 16
주의 영광을 위해 달려 나가는 기도의 강자가 되라


저자소개


E. M. 바운즈 (Edward McKendree Bounds, 1835~1913)는 ‘기도의 사람’, ‘기도의 선지자’였다. 그는 언제나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까지 기도했다. 그는 기도하지 않고는 말씀을 보지 않았고, 기도하지 않고는 설교나 전도도 하지 않았다. 그가 저술한 기도 책들도 펜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무릎으로 기록한 것이다.
그의 열렬한 기도의 촉구와 기도의 능력에 관한 설복, 기도응답에 관한 확신의 권면은 100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의 글은 한 세기 전의 글이라 하기에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혼의 깊은 울림을 남긴다. 성경에 통달하고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그의 글은 우리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 두뇌와 기교만으로 글을 써나가는 표피적인 영성작가들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그는 신앙의 본질을 파고들어가, 하나님의 음성을 대변하는 선지자의 영성을 가진 사람이다.


E. M. 바운즈는 이 책에서 힘없고 맥 빠진 형식적인 기도를 드리는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을 한탄하며, 불같이 일어나는 열정적인 기도로 기적을 일으킨 엘리야처럼,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부르짖어 생명을 연장 받은 히스기야처럼 하나님이 애타게 찾으시어 사용하시는 ‘기도의 강자’가 되라고 촉구한다. 하나님의 일에는 언제나 기도로 무장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이 아닌 기도의 능력을 굳게 믿고 그것에 의지하여 나아가라고 선포한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강력한 기도의 포문(砲門)을 열어 거침없이 나아가는 기도의 용사, 기도의 강자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기도의 위인들처럼 하나님의 비밀 병기, 즉 강력한 기도로 무장된 진정한 그리스도의 군사로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