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저는 ‘현재의 나’라고 생각하지만 여러분과 제 속에는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기억이란 추억의 테이프가 우리의 마음속에 걸려있습니다. 오늘의 여러분은 과거의 여러분의 기억에서 넘쳐 나오는 샘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것이 단물이든 그것이 쓴 물이든 여러분은 지금 마시고 여러분의 현재 의식이나 무의식적인 생활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치료받지 못하고 우리의 속사람이 병들어 있는 이상 아무리 힘을 쓰고 애를 써도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킬 수가 없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지 못하면 야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치료자로서 하나님 자신을 나타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_ 본문 중에서
차례
인사의 글 발간사 추천사 프롤로그
01 천국의 속성 02 쓴 기억을 치료하라 03 우리를 치료하시는 예수님 04 엘리야의 우울증 05 치료의 강 06 인생 문제와 마귀 07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08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09 병 고침을 받는 7단계 10 전인치료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원로 목사인 조용기 목사는 1958년 천막교회를 시작으로 54년간 목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천막교회에서 다섯 명의 성도로 시작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는 청년 시절에 하나님을 만나 기적적으로 병고침을 받고 주의 사역에 헌신하여 오늘날 세계적인 목회자가 되었다. 지금까지 평생을 성령의 대변자로서 4차원의 영적 메시지를 절망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전파하였다. 2008년부터는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을 설립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