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신앙에 대해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는,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필독서!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한 신앙교육 지침서!

‘혼란과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던지는
진솔하고 진지한 신앙 궁금증 35가지!
그리고 그것에 대한 명쾌하고 속 시원한 해답

인류 역사에 엄청난 발전과 변화를 가져온 발명과 발견은 작은 호기심에서 비롯된다. 원대하고 단단한 신앙의 근간 역시 궁금증의 잔뿌리에서 비롯되기 마련이다. 이 책은 신앙에 대한 가장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신앙생활에 대한 의문이나 질문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믿음이 자라나지 못하고 시들어 버릴 위험이 있다. 그러나 이 의문과 질문들을 잘 풀어 주면 막힌 하수구가 뻥 뚫리고 물이 잘 흐르는 것처럼 믿음도 쑥쑥 자라나게 된다. 작은 궁금증이 더 큰 질문과 의문으로 발전하고, 그것은 원대한 신앙철학을 낳는 원동력이 된다.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습관을 길러 하나님을 꽉 붙잡는 역사를 경험하길 바란다.

이 책은 ‘혼돈과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신앙 궁금증을 성경적으로 풀어 주고 그들의 삶을 영적으로 바로 세워 주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특유의 재치와 꼼꼼하고 명쾌한 논리가 돋보이는 해답을 통해 믿음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독자대상]
Main :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원하는 10대 청소년
Sub : 신앙에 대한 정체성을 찾기 원하는 20~30대 청년
      교회학교 교사, 청소년부 교역자
      자녀들에게 믿음의 뿌리를 심어 주고자 하는 학부모


차례


1부  성경적 교리에 대하여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따 먹게 두셨을까?
예수님의 어린 시절이 궁금해요
홍수가 끝난 뒤 동물들은 어떻게 이동했나요?
구약시대 때 하나님은 왜 사람들을 함부로 죽이셨나요?
성경에서는 왜 여성을 차별하나요?


2부  세상과 교회에 대하여
록 음악을 들으면 안 되나요?
학생 때는 연애를 하면 안 되나요?
판타지 소설을 읽으면 안 되나요?
제사 음식을 먹어도 되나요?
공포영화 볼까, 말까?
결혼은 꼭 해야 하는 건가요?


3부  기독교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주일에는 돈을 쓰면 안 되나요?
선의의 거짓말도 죄가 되나요?
두 얼굴의 리더를 대하기 힘들어요
기독교에 대한 악성 댓글을 보면 화가 나요!
크리스천은 억울해도 무조건 참아야 하나요?
교회에서 맡은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4부  생명과 죽음에 대하여
유전자조작기술 무엇이 문제일까?
안락사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하나님은 왜 지진 등의 재난을 일으키실까요?
장애인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뭔가요?
전생 체험이 어떻게 가능할까?
아직 할 일이 많은 데도 죽는 이유는 뭔가요?


5부  예배의 중요성과 태도에 대하여
교회가 마음에 안 들어요
기도할 때 다른 사람이 신경 쓰여요
설교시간만 되면 잠이 와요
교회에 안 나가도 믿음만 있으면 괜찮나요?
손들고 찬양하는 건 부담스러워
예배드릴 때 편한 옷차림을 하면 안 되나요?


6부  영적 훈련에 대하여
저도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친한 친구가 이단에 빠졌는데 어떻게 하죠?
노방전도를 꼭 해야 하나요?
부모님이 교회에 못 나가게 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아요
제가 구원을 받은 건지 헷갈려요

저자소개


이상원

엄격한 유교 집안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예수를 믿지 않았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온 가족이 흩어졌고 입학금이 없어 대학 입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던 중 어느 집사님의 권유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예수를 믿은 뒤로는 중요한 고비마다 하나님이 꿈을 통하여 일어날 일을 예고해 주시며 위로해 주셨다.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 장학생으로 입학할 때도, 미국으로 또 네덜란드로 유학 갈 때도,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도 꿈을 통해 응답을 주셨다.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대학원, 미국 보스톤대학교 신학부, 네덜란드 캄펜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독일 부퍼탈 한인선교교회 담임목사,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신학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조직신학 부교수,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위원장, 장현소망교회 협동목사로 있다.
저서로는 『21세기 십계명 여행』, 『주의 날이 이를 때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행하는 삶』, 『주5일근무제와 주일성수』, 『벼랑 끝에 선 생명』, 『시험관 아기』, 『라인홀드 니버』, 『기독교교육과 윤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