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450명에서 4,000명으로
주일학교를 약 10배로 부흥시킨 기독교 교육의 대가
헨리에타 미어즈의 주일학교 핸드북!


▒ 출판사 서평

오늘의 주일학교 모습이 바로 10년 뒤 한국 교회의 모습이다
최근 기독교 인구가 점점 감소하면서 주일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도 줄어들고 있다. 성인과 비교할 때 어린이 비율이 10%를 넘는 교회가 드물며, 농어촌 교회의 30-40%는 주일학교 폐지를 고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신앙을 버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가지 않은 청년이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주일학교의 현실이다.
미래의 한국 교회를 살릴 수 있는 길은 오늘의 주일학교에 달려 있다. 그런데도 많은 교회가 재정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나이가 어려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이유로, 가르칠 교사가 없다는 이유로 주일학교를 소홀히 하고 있다.

연령대에 따른 학생들의 특성과 필요에서 커리큘럼과 운영법까지
기독교 교육의 대가 헨리에타 미어즈가 말하는 주일학교의 모든 것!


빌리 그레이엄, 빌 브라이트, 리처드 핼버슨을 잇는 한 주일학교 교사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헨리에타 미어즈다. 헨리에타 미어즈는 오늘날과 놀랍도록 비슷한 당시 상황에서도 주일학교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주일학교를 성장시켰다. 그를 주축으로 세워진 주일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컸을 뿐 아니라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주일학교의 모든 것』은 주일학교를 부흥시킨 장본인인 헨리에타 미어즈가 사역을 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성공적인 주일학교가 되는 법을 설명한다.

- 주일학교의 목적과 중요성에서 실질적인 운영법까지 주일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 성공적인 사역의 5가지 요소(예수님, 성경, 관계, 포괄적인 계획, 삶의 변화)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가르치는 대상에 초점을 맞춰 연령별 특성과 필요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 특성과 필요에 따른 교육법과 교육 내용, 부서 환경 조성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 견고한 주일학교를 세우도록 도와줄 훌륭한 커리큘럼의 10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주일학교가 희망이다
주일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그리스도께 인도해 평생을 헌신하도록 이끄는 곳이다. 다음 세대를 그리스도께 인도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모든 세대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돕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가?
10년 뒤 교회를 바꾸고 싶다면, 오늘의 주일학교를 다시 세우라. 주일학교가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 『주일학교의 모든 것』은 모든 성도에게 주일학교 교사로 헌신하고픈 마음을 불러일으키고, 주일학교 교사들에게는 새로운 힘과 지혜를 채워주어 주일학교가 지닌 잠재력과 희망에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 추천의 글
“교회가 세상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여전히 큰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주일학교는 매우 중요하다. 바로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_잭 에거(어와나 인터내셔널 대표)

“이 책은 주일학교 운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교회에 다시금 건실한 성경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만드는 위대한 역사를 일으킬 것이다.” _엘머 타운즈(리버티대학교 공동 설립자)

▒ 추천독자
- 주일학교 사역자와 교사들이 함께 읽을 책
- 교회 내 교사대학 및 교사교육 교재로 활용
- 주일학교 사역을 시작하는 사역자나 교사들에게 선물해 줄 만한 책


차례


주일학교의 잠재력을 다시 보라
머리글_ 주일학교를 살리라
서론_ 주일학교는 중요하다

1부 영아부에서 소년부까지

1장 영아부(출생-2세)
2장 유아부(2-3세)
3장 유치부(4-5세)
4장 유년부와 초등부(6-10세)
5장 소년부(10-12세)

2부 중등부에서 대학청년부까지
6장 중등부(12-14세)
7장 고등부(14-18세)
8장 대학청년부(18-25세)

3부 성인부
9장 성인부(25세 이상)

4부 주일학교 운영법
10장 조직
11장 예배
12장 커리큘럼
13장 장기 계획

저자소개


헨리에타 미어즈

주일학교 교사들의 교사, 헨리에타 미어즈

사회,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혼란에 휩싸였던 당시, 그 혼란을 기회로 삼으라고 말하며 젊은이들을 일깨운 헨리에타 미어즈는 20세기의 가장 훌륭한 성경교사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가 주일학교 사역을 시작한 교회는 온갖 거짓과 환상이 만연한 화려한 영화의 도시 할리우드에 있는 제일장로교회였다. 그러나 그곳에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3년 만에 주일학교를 450명에서 4,000명으로 부흥시켜 하나님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미어즈는 금세기 최고의 복음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CCC 설립자 빌 브라이트, 전 미 상원의회 목사 리처드 핼버슨 등 400명이 넘는 기독교 전임 사역자와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길러냈으며 주일학교 교육의 거장이라 불리고 있다. 빌리 그레이엄은 미어즈를 두고 “내가 아는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 중 한 사람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그의 열정과 헌신은 대단했다.
할리우드 제일장로교회 기독교 교육 담당자였으며, 복음의빛 출판사, 포레스트홈 수양관, 가스펠 국제문서선교회(GLINT)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직접 주일학교 교재를 집필하였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400만 부 넘게 보급된 『미어즈의 파노라마식 성경핸드북』(생명의말씀사)이 있으며, 오늘날 한국의 많은 기독교 대표 사역자들이 어린 시절에 성경 공부 교재로 활용한 『복음의빛 공과』(생명의말씀사)를 집필했다. 미어즈는 1963년 3월 20일 주님의 품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