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본서는 박영선 목사의 로마서강해 6권이다. 하나님의 높으심은 힘과 능력과 의로움에만 있지 않고, 그분의 긍휼과 자비에 있다. 악독하고, 가증한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의 구두를 밟은 자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뺨을 때린 원수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복하지 않으시고 심판과 진노가 아닌 사랑으로 찾아오셨다. 우리를 용서하고, 화해하고, 우리 영광의 회복을 위하여 찾아오셨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요구하신다. “나를 본받으라!” 이것이 신앙의 가장 굵은 핵심이다.



저자소개


박영선
평안북도에서 출생하여, 총회신학원(M.Div.)과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리버티 신학대학원(MA.D.D.)에서 공부했다. 현재는 잠실에 있는 남포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화의 신비」,「믿음의 본질」,「설교자의 열심」,「독설(하나)」,「독설(둘)」,「우리와 우리 자손들」,「신앙클리닉」,「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빼앗길 수 없는 기쁨」,「젊은 사역자를 위한 리더십」,「신자의 가정생활」,「창세기 전 3권」,「출애굽기 전2권」,「신명기 전5권」,「사무엘상하 전3권」,「마태복음 전6권」,「로마서 전8권」,「디모데전서」,「디모데후서」,「요한일서」,「성경공부시리즈(21종)」(도서출판 세움)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