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반’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살고, 어떻게 성숙할 것인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구원받고 새 생명을 얻은 것은 위대한 여정의 시작입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중요한 우리의 영적 성숙의 걸음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우리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러나 모든 지상의 지역교회는 불완전한 성도들이 모여 형성하고 있는 불완전한 교회임을 잊지 않고자 합니다. 따라서 서로 불완전함을 용납하며 더불어 성숙을 지향하는 공동체이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결코 완전할 수는 없을지 모르나 건강할 수는 있습니다. 이 과정을 공부하면서 우리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당신이 앞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나누어 보십시오.
차례
새 가족을 위하여
Chapter 1 성숙을 향하여 Chapter 2 건강한 교회생활 가이드 Chapter 3 목사와 평신도 이야기 Chapter 4 십일조와 헌금 이야기
깔끔하고 예리한 설교로 수많은 영혼을 감동시키는 우리 시대의 복음 설교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조용히 묵상함으로써 그 음성을 들으려고 애쓰는 목회자이지만 동시에 각 분야의 책을 두루 섭렵하여 세상의 흐름과 대중의 관심사도 놓치지 않는 독서가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의 설교에는 지성과 영성, 소탈한 유머와 예리한 통찰력이 있고 그 설교를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서 도전과 비전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그는 지금 새로운 도전과 열정으로 ‘셀교회’ 운동의 핵심에 서 있다. 교회 안에서 건강한 평신도 선교사를 세우고자 하는 ‘셀교회’ 비전은 그를 존재케 하는 이유이며, 그를 감격하게 하고, 열정적으로 사역하게 한다. 그는 이 셀교회 운동이 하나의 지류가 아닌 본류로 확신하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장시키는 데 진력하고 있다. 그는 지구촌교회를 창립한 원로목사이며, 지구촌미니스트리네트워크(GMN) 대표, 필그림 하우스 원장이다. 미국 워싱턴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와 한미준 대표, 기윤실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국제 KOSTA 이사장, 한국밀알선교단 이사장, 지구촌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가 사모하는 시리즈> 전3권과 최근에 발행한 <역경에 무릎꿇지 마라>(PLI, 2013)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