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근
여명근 권사는 1941년 7월 22일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삼웅리 지박골에서 부친 여창학과 모친 김영달 사이에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63년 10월15일 부군 윤은규와 결혼했는데, 서산시에서 중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은퇴한 부군과의 사이에 2남 2녀를 두어 모두 결혼해 살고 있다.
서산시 음암면에 소재한 음암성결교회 권사로 섬기면서 불우 이웃을 돕고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청소년 선도에 힘쓰며 실직자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노약자, 병든 자, 정신이상인을 위해 기도하며 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등 40여 년간 혼신의 노력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