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담백한 따스함으로 영혼을 밝히는 글

삶의 연륜에서 오는 겸허한 깊이와
예리한 통찰력으로 엮어낸 이 글들은 잘 익은 과일처럼
풍요롭고, 오래된 포도주처럼 향기롭습니다.
편안한 소박함과 잘 다듬어진 세련미를 동시에 지녔다고 봅니다.
글 쓴 분의 맑고도 담백한 영성과 인품의 향기가 진하게 베어 있는
이 글모음집이 많은 독자들에게 기쁨으로 읽혀서
그들의 마음 한 자락이 더욱 환해지고
따뜻해지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_ 이해인(수녀·시인)


차례

책머리에 - 사랑과 우정을 당신에게!
추천의 글 - 담백한 따스함으로 영혼을 밝히는 글

01 건널목
아프니까 인생이다
눈감아 주는 사랑
건널목
고속도로
삶의 신비
두려워하지 말라
작은 것에 눈 돌려라
존재 의미를 찾아라

02 씨뿌리는 사람들
은총의 시대
씨 뿌리는 사람들
내가 만난 Mentor
상식이 통하는 삶
아버지의 뇌물
타임머신
기다림
하느님의 현존

03 신기루
밀과 가라지
왕따는 죄악이다
기적의 꽃
인생은 경주다
신기루
돌아온 탕자
연민의 정
예수님의 눈물

04 위기관리
불쏘시개
삶의 에너지
위기관리
벽돌 두 장
평범 속의 비범
빨리 빨리 문화
되살아난 광부들

05 “뭐 하러 또 가십니까?”
청지기
“뭐 하러 또 가십니까?”
삶은 감동이다
요범사훈
아버지가 사는 길
수치심
자신을 다스려라

06 가정을 지켜라
깻잎파리
추억을 심어라
가족
어머니의 치마폭
가정을 지켜라
동화작용
열등감을 벗어라
심은 대로 거둔다

07 인생에는 리허설이 없다
과학과 신앙
닭과 독수리
인생에는 리허설이 없다
고정관념을 깨라
생각을 바꿔라
삶이 힘들 때
큰 그릇이 되라!
용기를 내라

08 새벽은 언제 오는가!
할아버지의 선물
교육이 신앙이다
새벽은 언제 오는가!
새사람
믿음의 법칙
십자가의 힘
이는 내 몸이다
원죄 없으신 잉태
숨겨진 유언장


저자소개

김재동
·1943년 전북 순창 생
·광주서중, 일고, 전남의과대학졸업
·해군 군의관 3년 복무
·1972년 도미
·ST Elizabeth medical center youngtown
OHIO, 내과 3년 수료
·Loma Linda의대, California 위장내과
Fellowship 2년 수료
·LA 인근, Upland City에서 30년 이상 위장내과 개업중
·남가주한인의사회 회장역임, 한미인권연구소
LA회장·이사장 역임, LA평화통일자문위원 역임, 흥사단 단우
·북미주 한인종신부제협의회 초대회장 역임,
남가주 성 김대건성당 부제 봉직 중
·미주중앙일보 수필당선으로 문인등단,
미주크리스찬문학 수필 당선, 제1회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 제1회 광야문학상 수상,
국제한국지부 펜클럽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