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테스케의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으며, 그의 가르침은 경이롭다.
예수님이 이 시대에 왜, 어떻게 치유하시는지, 어떻게 우리가 치유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그 치유를 유지할 수 있는지,
치유의 축사의 은사를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는지 배우라.

마가복음 2장에는 중풍병자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집에 사람이 가득 들어차서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절박한 마음에 지붕을 뜯고 중풍병자를 아래로 내려 예수님을 만나게 한다. 폴 테스케 목사와 리버스 사모의 삶이 보여 주듯, 위대한 의사이신 예수님이 임재하시는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절박한 마음으로 모인 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얻게 된다.

「오늘을 위한 치유」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3주간 반신불수로 지내다 기적적으로 치유 받은 폴 테스케 목사를 비롯해 많은 이들의 삶을 예수님이 어루만지실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 준다. 테스케 목사는 나락에서 구원으로 건짐 받은 믿음의 여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간증한다.

그렇다. 테스케 목사의 성경적 가르침과 그의 사역을 통해, 그리고 경이롭게 회복되어 건강을 되찾은 수많은 이들을 통해 여러분이 직접 깨닫게 되겠지만, 치유는 바로 오늘을 위한 것이다. 이들 가운데는 병원에서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다는 선고를 받은 사람들도 있었다.

하나님의 손을 뻗어 코네티컷 웨스트포트의 루터교회 목사를 부르시어 세계 각지로 다니며 하나님이 오늘도 사람들을 치유하고 계심을 선포하게 하시는 광경은 실로 놀랍다. 「오늘을 위한 치유」를 읽으며 당신은 도전과 감동, 도움을 받고 흥분하게 될 것이다. 또한 당신에게 치유가 필요하다면 치유를 향해 손을 뻗고자 하는 소망과 믿음을 얻게 될 것이다.

서문 중에서_랠프 월커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