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무너지는 것은 세상이 모진 것이 아니라 내가 약하기 때문이다. 환경이 나빠서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중심이 약해서 못 이루는 것이다. 사람이나 자연이나 시련 없이 저절로 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기회를 잡아라!
세상에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한 말, 쏘아 버린 화살, 지나간 인생, 놓쳐 버린 기회이다. 세상에는 기회를 만드는 사람, 기회를 잡는 사람, 기회를 놓치는 사람이 있다. 기회는 숨바꼭질 같아서 내가 찾지 않으면 숨어 버린다.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찾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다.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잡지 못했는가? 오늘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날이다. 왜냐하면 기회는 날마다 우리 곁에 서성이고 있으니까!
멈추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저자는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그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53개의 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전했다. 저자는 “누구나 앞이 보이지 않거나 갈 길을 알지 못할 때 걱정과 두려움이 생깁니다. 미래가 불투명할수록 사람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현실, 눈앞을 가려버린 안개로 인하여 희망이 구름너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때 가슴이 먹먹하고 살아야 할 이유도 잊어버린 채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에 작은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라며 서문에 밝혔듯이 이 책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다시 한 번 희망을 붙들고 일어서는 계기가 될 수 있을만한 감동과 기회, 도전을 주는 책이다.
차례
프롤로그
chapter 1 인생을 조각하는 사람 누굴 따라 가고 있습니까? |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 | 실패해서 다행입니다 | 봄이 되면 기회를 잡아라! | 열매의 법칙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 꿈꾸는 사람 | 인생을 조각하는 사람
chapter 2 나는 자유인이다 무엇에 의해 움직이는가? | 다기망양 | 참된 가치 | 가정의 힘 | 나그네 인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 내 삶의 잠재된 보화 | 축복을 받으려면 | 나는 자유인이다
chapter 3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기초는 탄탄해야 | 믿음의 뿌리 | 목표를 향해 사는 사람 | 생명의 길 | 자신감 충전 의인 한 사람이 필요한 때 | 생명의 잠재력 | 감사합시다! |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chapter 4 꿈의 방정식 말과 당나귀 | 인생의 가치 | 은혜를 아는 사람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노력×노력=? | 하모니 인생 | 가장 소중한 재산 | 꿈의 방정식
chapter 5 행복한 사람 나의 달란트 | 내 손에 있는 것 | 자신감 키우기 | 용서 | 마지막 나룻배 가족 울타리 | 강아지 팝니다 | 우리의 자랑 | 행복한 사람
chapter 6 이제는 내가 희망할래요 세상을 보는 창 | 판단의 기준 | 가을이라 서럽습니다 | 진짜와 가짜 | 한입 베어 물어라! 가장 다루기 어려운 악기 | 감사하는 사람 | 사랑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 이제는 내가 희망할래요!
저자소개
이수훈
저자 이수훈은 16년 전, 불확실한 신앙생활을 해오다가 기도하던 중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1996년 11월 4일 충남 당진 소재 감골에서 교회를 시작하였다. 단 돈 100만 원 손에 들고 길도 없는 산골짜기 비닐하우스에서 오로지 주님만을 의지하여 교회를 개척한 그에게 하나님은 4년 만에 300명, 7년 만에 1,200명, 16년 만에 4,000여 명(어린이 1,800포함)의 교회로 부흥케 하셨다. 그는 개척부터 지금까지 기도와 전도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인 새 가족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1998년에 행복학교를 개설하여 성경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변화된 새 가족들이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직접 강의를 해 오고 있다. 또한 유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소그룹 중심의 목회를 실천하여 또래별, 지역별, 기관별 모임의 활성화로 가족 같은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고 있다. 이수훈 목사는 전국여전도연합회, 전국목회자세미나, 신학대학원 등 350여 곳에 초청 되어 목회 지망생 및 목회자들이 개척 ․ 전도 ․ 기도 ․ 양육 등 바른 목회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였고, 평신도로서 직분자들(집사, 장로, 교사 등)이 섬겨야 할 자세를 가르쳐 초대교회처럼 교회 때문에 행복한 성도와 사회가 되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M. Div)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소그룹학 연구 신학 석사(Th. M)를 취득했다. 현재는 가장 아름다운 교회(2010, 국민일보주관)로 선정된 당진동일교회의 담임목사(16년 시무)로 섬기면서 한국소그룹연구원 연구위원장 및 목회전략연구소의 소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 이렇게 하면 되어진다>, <이 세대가 가기 전에 회복하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