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는 마지막 대안 청년공동체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 *
이 교재는 점점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다시 세우고자하는 절규와 같은 대안으로 기획된 소그룹 성경연구 교재입니다. 세계교회역사가 말해주는 바, 정체기를 지나고 있는 한국교회는 점진적 쇠퇴가 아닌 급속한 쇠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다음 세대 청년들을 세워야 한다는 대의명분은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대안이 빈약합니다. 지금과 같은 한국 교회 병리적 현상의 핵심적 원인은 바로 교회공동체성의 약화에 있습니다. 이 교재는 다음 세대 청년들을 세움에 있어서 이 공동체성을 진단하고, 핵심가치와 양육체계를 세워 체계적으로 양육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이 교재는 성경 각권을 본문의 의미에 충실하게 귀납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전국의 청년 사역자 중 제자훈련과 귀납적 성경 연구의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겸비한 연구위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적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례
청년공동체 바로 세우기를 위한 소그룹 사역전략
1과, 창조,크리닉으로 오세요
2과, 최고의 배우자를 만나는 비결
3과, 유혹, 그 힘겨운 이름
4과, 예배의 다른 이름, 삶
5과, 심판! 현실적인 너무나 현실적안
6과, 문화 패러다임의 변화
7과, Check, Check, Calling
8과, 이별, 아 아픈 이름이여
9과, 인생의 핵심 가치를 찾아서
10과, 온유한 자의 쉼, 용서
11과, 위기 앞에 선 연약한 인생
12과, 죽음, 막벨라굴의 비전
저자소개
김상권
어릴때부터 목회자로 부름 받은 그는 고신대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계명대 대학원에 진학하여 청년들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MA 교육심리)를 하게된다. 한 영혼을 세우는 것이 민족을 세우는 것이라는 제자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2006년 미국 플러신학교에서 ‘공동체성과 소그룹에 관한 연구‘(D.Min)를 하게 된다. 과거 학복협 LTC 강의와 Agin1907의 기획과 진행, 미주 코스타세미나와 청년사역네트워크를 섬기기도 했다. 현재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대학부디렉터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