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날 동안 내일보다는 어리숙한 오늘로 인해 또 아파해야 하는 일들이 있겠지만 그 아픔으로 유익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에 순종하며, 하루를 천 년같이 소중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훗날, 그때의 아팠던 순간을 다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가끔은 걸어온 길 돌아보며 임마누엘로 함께해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진심이 아니면 안 되는 ‘마음’, ‘사랑’이라는 말을 표지에 새기고 이 시집을 펴냅니다. 마음은 마음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읽혀지고 전해지기를 바라며…….
차례
시를 쓰다
마음애 1 마음으로 하는 말 당신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 악인 사랑은 당신과 나 주 조금만 더 소중하게 바보 생각을 멈추라 약속 마지막 겨울 꽃의 사람 새봄 빈털터리 어쩌면 좋은가 그들에게, 벗들에게 당신을 위한
마음애 2 처음 마음 그 이름, 임마누엘 도예가 언행일치 겸손한 자 되게 하소서 나 그대와 지종 두 번째 이별 겨울 준비자네 아들의 울음소리 울보 매경한고발청향 부르심 아내 동해 인천국제공항 와애 외사랑 내게 주신 도 다른 나
마음애 3 마음아 내 마음아 바다에 가고 싶다 당신의 아들입니다 프로가 되라 비 오는 날 나 때문에 육이오 너와 나 눈으로 봅니다 다르게 보이니 예, 그럴게 하겠습니다 가정예배 송구합니다 기도 기본은 하거라 밥 먹었니 나는 못난 아비입니다 그때뿐이어야 gkqselk 종의 기도 1 종의 기도 2
마음애 4 마음아 선교사 이렇게 살고 싶다 메시지 길 이정표 생각 흐린 하늘 마지막 여행 이별 준비 곱냐 종의 고백 알지 못하는 길 회한 질책 눈물의 강 오늘을 기억하라 마지막이라면 사랑 다음 영원한 사랑
저자소개
김민찬
1978년 11월 19일 생 성결대학교 신학과 졸업 성결대학원(M.Div) 전 한반도중앙교회 전도사 현 수원중앙교회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