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키 커트니가 미국 최고의
자녀교육 전문가인지, 이 책이 증명해준다!

우리 부부에게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때로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배운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내가 이제야 아이들 키우는 요령이 생긴 것 같다고 친구에게 말한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우리가 부모로서 나름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 원칙과 철학을 가지고 키워도 그 결실은 즉각적으로 얻어지지 않고 적어도 몇 년은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나는 두 아들을 키우며 그저 내 임무에만 충실했고 결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았다. 그것은 내 몫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한 여정을 마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려는 우리 부부에게 누군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는다면, 이제는 말보다는 기도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답할 것이다.
-비키 커트니-

엄마라면 아들과
반드시 나누어야 할 5가지 대화

첫째, 세상이 유약한 남자를 원할지라도 남자다운 남자가 진짜 남자란다.
둘째, 유혹을 극복하지 못하면 유혹에 지배당한단다.
셋째, 이제, 성교육을 할 시간이구나.
넷째, 소년기는 끝났다. 이제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
다섯째,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