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의 새로움이란 무엇보다도
성령님의 감동을 말합니다.

설교자가 아무리 같은 주제, 같은 내용, 같은 성경 구절을 가지고
말씀을 전한다고 하더라도 살아 계신 성령님께서 그 설교를 듣는 청중들의 심령 속에 그때그때 새롭게 역사하십니다.
설교자가 메시지를 창조하는 것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달자일 뿐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게 하는 능력이 설교를 새럽게 하기도 합니다.
저는 매우 쉬운 언어를 사용하여 청중들이 성경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바로 그 현장에 있다는 실감을 느끼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성경을 많이 인용하면서 쉽고 명확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굳이 필기를 하지 않아도 설교 요점을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합니다.

_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