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스미스 위글스워스는 ‘믿음의 사도’라고 불렸는데 이는 하나님 안의 절대적인 믿음이 그의 삶과 메시지의 지속적인 주제였기 때문이었다. 집회에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여 사람들의 믿음을 세웠고, 하나님께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신다는 진리를 믿을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위대한 믿음을 지녔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하여 위대한 일들을 행하셨다.
스미스 위글스워스의 글을 읽으면서 그의 완전한 신뢰와 하나님 안에서의 확고한 믿음을 진실로 느끼게 되고, 그가 좋아하던 말 가운데 하나인 “오직 믿으라!”라는 글귀를 마음에 간직하게 되기를 바란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3-24)

 

차례

추천사
서론

Chapter 1 하나님을 믿는 믿음
Chapter 2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Chapter 3 예수 이름의 능력
Chapter 4 네가 낫고자 하느냐
Chapter 5 나는 너를 치료하는 하나님이다
Chapter 6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다
Chapter 7 부활하신 그리스도
Chapter 8 의로움
Chapter 9 생명의 말씀
Chapter 10 성령 안의 생명
Chapter 11 성령 충만의 의미
Chapter 12 성령세례의 성경적인 증거
Chapter 13 신령한 은사
Chapter 14 지식의 말씀과 믿음의 은사
Chapter 15 병 고치는 은사와 능력 행함
Chapter 16 예언의 은사
Chapter 17 영들을 분별함
Chapter 18 방언의 은사

 

저자

 

스미스 위글스워스
‘믿음의 사도’라 불리우는 스미스 위글스워스는 오순절 운동(Pentacostal Movement)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오직 믿음(Only believe!)을 늘 외치던 그는 1900년대 초반 전 세계에서 부흥의 불을 당기는 도구로 쓰임 받았다. 그의 집회에서 수많은 병자가 눈을 뜨고, 말을 하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걸었으며, 죽음에서 살아난 사람도 열아홉 명이나 된다. 신유 사역과 더불어 복음전도자와 예언자로서 오순절 운동과 은사 운동 양쪽에 모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믿는 이들에게 보여 준 본보기와 영향력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저서로는 《병고침》, 《기름부으심》 외 여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