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하얀 날개를 펼치고 날아간 독일에서 시작하여 인도와 러시아와 아프리카로 날아다니면서 수많은 영혼을 어루만진 그 천사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그 날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벚나무보다 더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의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늘 영광 밝은 광채 속에서 너풀너풀 춤추며 즐거워 할 것입니다.

이것으로 땅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가슴에서 흘러나오는 눈물로 수고한 고생의 보상이 충분하지 않을까요?

 

 

차례

추천사
격려사
책 머리에!

1. 나의 어린 시절과 6.25 전쟁의 환난
2. 이제부터는 잘 살아보고싶은 소망을 안고서!
3. 나를 찾아오신 성령 하나님
4. 소중한 나의 기도 동역자들
5. 인도에서 펼쳐지는 사역의 현장
6. 아프리카를 끌어 안아라
7. 러시아 선교사 가족 스페인 휴양
8. 성령님의 크신 손에 내 작은 손을 맡기고 지구촌을 향해
9. 선교를 하다가 소천한 어느 여종을 기리며
10. 파독 간호사의 꿈과 40년의 역정(歷程)

 

 

저자

김선희

1946년 4월 5일 평양시 강변리 출생
1971년 해외개발 간호보조원 양성소를 졸업
1972년 5월 12일 독일 파견
1975년 4월 4일 독일 남성과 결혼 아들 셋, 조카딸 양녀
1994년 5월 30일 California Union University(신학부)
1996년 5월 30일 Grace Mission University(M. Div.)
1997년 4월 12일 실로암 장로교회 창립/실로암 선교센터 운영중
2000년 9월 29일 한국 장로회 개혁 총연에서 목사 안수
2003년 실로암 장로회 신학교 한국어로 설립 운영
2006년 실로암 장로회 신학교 독일어로 설립 운영(학장)
2007년 미국 Florida Faith 신학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2008년 1월에 인도에 실로암 장로회 신학교 / 석사과정 설립운영(학장)
現在 독일과 인도에 실로암 신학교, 독일에 실로암 선교센터 운영


sun-Hie@gmx.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