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예수님만 바라보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정이라는 행복의 울타리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가정은 모든 것의 기초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우리의 삶과 우리가 속한 다른 공동체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가정은 온갖 상처와 고통으로 병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가정 설계도 위에 세워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 교재가 그렇듯이 이 교재도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는 가정 안에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을 바라볼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가족들과의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가정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행복의 울타리가 될 수 있습니다.
_저자의 말 중에서

당신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
‘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천국의 이미지를 슬픔, 괴로움, 아픔이 아닌 행복, 축복, 기쁨의 공간으로 생각한다. 이 기쁨의 공간이 하늘에는 천국이 있다면 땅에는 가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지금의 가정을 보면 천국이 아니라 지옥의 방불케 하는 고통과 단절과 싸움이 난무하다. 부부가 싸우는 소리가 하루가 멀다 하게 문지방을 넘나들고, 자녀를 훈계라는 명분하에 폭력을 휘두르는 등 사랑과 기쁨의 공간이 증오와 슬픔의 공간이 되어 버렸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 가정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에 부딪친 가정 문제는 그들만의 지식, 그들만의 경험으로 해결하려고 몸살을 앓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 그것을 찾지 못한다면 가정의 크고 작은 문제들은 계속될 것이다. 그 해결의 뿌리는 오직 예수님 한 분에게만 있다. 그러나 현실의 모습은 자꾸 예수님과 마주하지 않고 세상으로만 눈을 돌려 그곳에서 위로를 찾으려 한다. 이러한 가정의 모습을 깨트리고 진정 예수님 한 분만을 바라보는 천국 같은 가정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고 있는 책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가정》이 넥서스CROSS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제자훈련 교재 《예수님의 사람》안에 있는 단원 중에 가장 많이 은혜가 되었던 단원이었다. 이에 특별 단원으로 집중 세미나를 진행, 행복한 가정이 되는 비결을 훈련하게 되었다. 성경말씀에 입각하고 생활 속 가슴 찡한 예화를 통해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가정으로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교재인 이 책은 5주간 예수님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가정의 놀라운 변화와 회복을 체험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1. 제자훈련교재인 《예수님의 사람》 안에서 가장 많이 은혜를 받았던 가정 단원이다.
2. 예수님을 바라보듯 가정을, 남편을, 아내를, 부모를, 자녀를 볼 수 있게 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재
3. 행복한 가정, 천국 같은 가정을 꿈꾸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훈련 교재

차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