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아주 소중한 책!
전세계 5천만 독자를 감동시킨 전설적 베스트셀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는 물음은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 정근모 박사(전, 명지대학교 총장)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중에서

예수님이 나와 같은 상황에 계신다면 어떻게 하실까?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 안에 있다.
우리는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의 주제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적극적이고 통찰력 있는 질문이다. 이 책은 이처럼 가장 핵심적인 질문을 통해 신앙과 믿음의 요구, 그리고 욕망과 삶의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울린다.
이 책에 등장하는 레이몬든 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인 헨리 맥스웰은 크리스천의 제자도가 단순히 정신적인 지적 동의 이상의 행동을 요구한다는 점 때문에 고민한다. 결국 그는 모든 삶의 태도와 행동에서 “예수님이 나와 같은 상황에 계신다면 어떻게 하실까?” 하는 질문을 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것을 서약한다. 또한 그의 교인들에게도 동일한 제안으로 도전한다. 마침내 교인들도 실험적으로 일 년 동안 그의 제안에 응하겠다고 서약한다.

이 책에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걷겠다고 서약한 다양한 계층의 신앙인이 등장해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연출한다. 신문발행인, 대학총장, 철도공장 감독관, 목회자, 성악가, 소설가, 부유한 자선사업가 등. 그들은 매일의 삶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독자들이 이 책이 주는 강한 의미에 사로잡혀 자신들의 삶에 큰 도전을 받아왔다. 이 책은 실제 삶에서 크리스천의 존재 가치와 영향력을 설득력 있게 증명해주고 있다. 실로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기독교 최고의 고전이다!

 

차례

옮긴이 머리말

1. 어느 실직자의 낯선 방문
2.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른다는 것
3. 노먼 사장, 서약의 첫 걸음을 떼다
4. 데일리뉴스 신문에 닥친 위기
5. 불의에 맞설 것인가, 피할 것인가?
6. 레이첼, 오페라단 입단을 거절하다
7. 렉탱글에 울려 퍼진 천상의 소리
8. 슬럼가 렉탱글로 간 맥스웰 목사
9. 변화를 몰고 온 성령의 바람
10. 와서 고난을 당하라
11. 마쉬 총장, 선거 캠페인을 주도하다
12. 창녀 로린의 친구가 된 버지니아
13. 강의실에 임재하신 성령의 물결
14. 누가 이 여인을 죽였는가?
15. 슬럼가를 향한 버지니아의 계획
16. 노먼 사장의 새로운 시도
17. 방탕했던 롤린의 소명의 발걸음
18. 캘빈 브루스 목사의 장문의 편지
19. 스털링 가의 두 자매
20. 나사렛애비뉴교회에 이는 서약운동
21. 스털링 가의 끔찍한 비극
22. 안락한 삶을 포기하다
23. 펠리시아의 새로운 삶
24. 노상강도에게 임한 성령의 역사
25.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어디 있는가?
26. 한 남자의 슬픈 죽음
27. 복지관에서 열린 공개 토론
28. 당신은 진정 주님의 제자인가?

 

저자

찰스 M. 쉘돈
Charler M. Sheldon
목사이며 작가이기도 한 찰스 쉘돈은 미국 뉴욕주 웰스빌에서 태어났다. 브라운대학과 안도버신학교를 졸업하고 캔저스주 토페카에서 목회생활을, 그리고 크리스천헤럴드지의 편집장을 지내기도 했으며, 1946년 작고하기 전까지 기고편집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그는 사회사업에서 큰 활약을 했는데, 이를테면 몸소 실직한 인쇄공을 가장하여 시가지를 직접 헤매기도 했다. 이때 그는 기독교인들의 냉대와 무관심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가 자기 교회 성도들에게 낭독해주기 위해 쓴 이 책은 바로 그런 충격의 깊은 발산이라고 전한다. 이 소설은 1897년 초판 발행 이래 미국에서만도 3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많은 독자의 인생에까지 큰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