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상처, 평생 짊어지고 살 것인가? 치유받고 자유할 것인가?

* 상처 가득한 인생 1막을 닫고
행복 가득한 인생 2막을 열어 주는 책!
* 이젠 상처 때문에 가슴이 설렌다.
주님의 영광이 될 것이기 때문에!

“상처를 그냥 두면 곪지만, 하나님이 치유하시면 그분의 영광이 됩니다!”

◆ 책 내용 소개
속살 깊이 숨겨 둔 열등감과 어두움을 물리치는 치유의 메시지

1. 경험과 통찰력이 녹아 있는 현실 분석 : 문제는 상처가 아니다
오랜 기간의 연구와 수많은 상담 사례, 그리고 저자 스스로의 치유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상처의 원인과 유형을 정리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짚어 내며, 복음 안에서 현실적인 치유의 길을 제시했다.

2. 진심 어린 위로와 정체성 회복 : 당신은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
인생의 풍랑을 지나는 사람에게는 “기도해 봤어?”라는 말도 상처가 된다. 이 책에는 “괜찮아! 그럴 수 있어.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라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트위터 형식의 감성 메시지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 냈다.

3. 발상의 전환과 새로운 도전 : 상처 속에 감춰진 보물을 찾아라!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상처 가운데 보물을 숨겨 두셨다. 나의 상처를 통해 영광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소개하여 상처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치유 받은 참된 제자가 되는 길을 제시했다.

 

차례

추천의 글
시작하는 글

Part.1 상처 가만히 들여다보기
1장 무엇이 문제입니까?
2장 아, 오늘도 화를 내고야 말았습니다 : 분노
3장 나는 이 정도 밖에 안됩니다 : 자기 학대
4장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습니다 : 중독

Part.2 설렘 가득한 치유 여행
5장 이제 첫발을 떼겠습니다 : 치유의 시작
6장 나는 이미 거룩합니다 : 용서의 능력
7장 더 이상 피하지 않습니다 : 거룩함과 사랑
8장 나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 제자의 소망

맺는 글
미주

 

저자

박남주
어린 시절 상처 속에서 자랐다. 그러다가 극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면서 자신이 상처의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임을 깨닫게 되었다.
주님 안에서 치유 받은 뒤 새로운 소명을 품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다. 수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마음속에 상처로 말미암아 분노와 자기 학대, 중독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들의 치유를 돕는 과정에서 깨달았던 원리들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그는 예수님처럼 자신의 상처를 여과없이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상처 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가 되기를 원한다. 대책 없는 기도와 무책임하고 무모한 기다림 대신 책임감 있는 치유를 선포하고 있다. 한국의 C. S. 루이스를 꿈꾸며 오늘도 인간의 삶과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 다리를 놓고자 부단히 애쓰고 있다.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리버티 대학교Liberty University신학대학원에서 신학 및 목회 상담을 공부하여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김해중앙교회 부목사를 거쳐 장유우리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