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진
‘我死敎會生’(아사교회생). ‘교회가 살려면 내가 죽어야 한다’ 자기 포기 선언과 민주적 목회철학을 몸소 실천, 교회 개척 초기부터 교회 개혁 모범을 보인 정성진 목사. 이제 그가 담임하고 있는 거룩한 빛 광성교회는, 민주적 규약을 통해 평신도의 참여폭을 확대하고, 개인구원과 사회구원의 조화를 구현하는 한국교회의 대안으로 성장했다. 정성진 목사는 서울장로회신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고양시환경운동연합 대표, 라이즈업 코리아 2006 · 2007 준비위원장, 드림초등학교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