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날마다 쓰러져도 날마다 일어서게 해 주는 5가지 필승 전략”

강한 용사가 백전백승하게 하는 3가지 강력한 무기!
기도, 말씀, 예수의 이름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라

강한 용사가 백전백승하게 하는 3가지 강력한 무기!
기도, 말씀, 예수의 이름으로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라


“인생은 무용(dancing)이 아니라 레슬링(wrestling)이다”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한 말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뭔가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싸운다.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전부인 줄 알고 거기에 매달리느라 지칠 때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더 본질적이고 거친 싸움에 임해야 한다.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어 왔던 싸움이다. 곧 빛의 아들들과 어둠의 자식들 간에 벌이는 영적 전쟁이다. 현세에서 내세까지 이어질 이 싸움에 전력을 다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싸움에 탁월한 용사가 되어야 한다. 『강한 용사』는 치열한 삶의 전쟁터에서 매일 적을 격파하고 능수능란하게 싸우는 필승 전략과 지혜를 나누어 준다.

사탄의 치밀한 4가지 무기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면 저절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된다. 그리스도인은 싸우는 자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이루신 승리를 보전하는 싸움에 부름 받았다. 하나님과 사탄 간의 대격전은 이미 끝났고 사탄은 패배했다. 전면전에서는 이미 이겼고 이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국지전에서도 이겨야 한다. 사탄은 미움, 속임, 시험, 정죄라는 치밀한 무기로 하나님의 자녀를 끊임없이 넘어뜨리려 한다. 보이지 않는 전쟁에서 적을 압살하려면 단련되고 숙달된 용사가 우후죽순처럼 솟아나야 한다.

강한 용사의 강력한 3가지 무기
이 책은 강한 용사의 자격과 용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선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강한 용사는 누구를 위해 싸우는지, 어떤 싸움인지, 어떻게 무장해야 하는지 성경을 근거로 통찰력 있게 이끌어 냈다. 관우의 청룡언월도와 장비의 장팔사모처럼 모든 용사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 중보기도, 말씀 묵상, 예수의 이름이 강한 용사의 강력한 무기다. 최고의 적은 나 자신이다. 자신을 이기기 위해 기도와 말씀의 검을 갈고닦아 본래의 예리함을 보존해야 한다. 명목상의 이름만이 아니라 실질적인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야 한다.

용사는 전쟁을 위해 따로 구별한 존재다. 기드온의 300 용사처럼 뺀 자 중에 뺀 자다. 용사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태어난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되 준비된 자, 곧 창조적 소수자(Creative Minority)를 통해 역사하신다. 주님의 나팔이 되고 시대의 북이 되고 싶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용사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차례

1부 당신은 강한 용사인가?

1장 누구를 위해 싸우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싸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싸운다

2장 누가 강한 용사인가?
승패의 갈림길은 여호와께 달렸다
용사는 특별히 구별한 존재다
열등감을 극복한 기드온
갈고닦은 훈련으로 용사로 태어난 잇사갈
주어진 운명을 돌파한 스불론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용사가 된 다윗

3장 어떤 싸움인가?
뿌리의 싸움에 능하다
중보기도로 전선 없는 싸움을 치른다
지치지 않는 마귀를 넉넉히 이긴다
성령으로 견고한 진을 파한다
진리를 가로막는 이론을 파한다
끈질긴 독종, 교만과 싸운다

4장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인가?
불사조 같은 죄와 싸운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세상과 싸운다
상대하기 까다로운 악한 영과 싸운다

5장 어떻게 무장해야 하나?
진리의 허리띠를 단단히 맨다
의의 호심경을 덧입는다
복음의 신을 동여맨다
구원의 투구를 깊숙이 눌러쓴다
성령의 검을 정확히 휘두른다
믿음의 방패를 꽉 붙든다
기도의 화살을 멀리 날린다


2부 강한 용사는 날마다 승리한다

1장 격파해야 할 사탄의 4가지 무기
사탄은 교활함과 간교함 덩어리다
사탄의 치밀한 4가지 무기
사탄은 결국 불못에 던져진다

2장 백전백승하게 하는 3가지 강력한 무기
하나님을 알아야 자신을 알 수 있다
강한 용사의 강력한 3가지 무기
그리스도인은 역전의 용사다

3장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5가지 필승 전략
1 그리심의 법칙 말씀의 순종이 승리로 이끈다
2 길갈의 법칙 첫사랑이 회복돼야 승리한다
3 기브온의 법칙 사람에게도 성실해야 승리한다
4 여호와 닛시의 법칙 기도와 삶이 일치해야 승리한다
5 에스골의 법칙 믿음 안에서 꿈을 키워야 승리한다

4장 강한 용사여, 날마다 승리하라
마음에 세워진 적의 성채를 허물라
죄책감의 습지에서 빠져나오라
담쟁이처럼 하나님과 밀착하라

 

저자

한명철
말씀과 기도의 날갯짓으로 조국의 하늘 한 구석을 밝히려는 목회자. 성경암송과 중보기도가 삶의 존재와 이유가 된 수년 전부터 그는 영적 전사의 길을 부지런히 닦고 있다. 그에겐 세월의 얼음조각을 녹이는 열정이 있다.
그는 주님의 좋은 군사를 넘어 강한 용사가 되기 위해 몸부림친다. 참호에 엎드린 군사이기보다 고지를 선취하고픈 용사이고 싶어 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운다. 중보기도로 밝히고 말씀의 칼을 예리하게 벼린다. 사자(Lion)와 양(Lamb)이신 주님의 최측근이 되기 원해 그는 자신이 진정한 싸움꾼과 긍휼의 그릇으로 형성되길 바란다. 이는 영광의 참여자가 아니라 영적 전투의 선봉에 서기 위함이다.
펜은 그러한 그에게 깃대가 되어 여호와의 깃발을 펄럭이게 만든다. 그는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며 영혼을 얻는 사명에 충실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강한 용사들이 한데 모여들기를 고대한다. 마음과 마음이 통해 서로 손을 잡았던 예후와 여호나답처럼 하나님을 위한 열심당들이 조국교회의 수호자로 나서길 기대하면서 그는 오늘도 말씀의 검법을 익히고 중보기도의 활시위를 당긴다.
서울신학대학교 졸업 후 조지팍스신학대학원(GFES)과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JSTB)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했다.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SFTS)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미국 은혜와평강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살아난다 성경 암송』, 『창조적인 사고를 키우는 자기학습법』, 『성경통달에 이르게 하는 자기학습법』, 『사도행전 연구』, 『창의적인 글쓰기』 등 15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