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31일에 히브리어 성경의 맥에 의한 성경의 잣대를 출간하였습니다. 성경의 잣대라는 책이 여지껏 출간된 적이 없고 첫째 시기, 둘째 시기, 셋째 시기, 넷째 시기, 다섯째 시기, 여섯째 시기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개념이기에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첫째 시기에서 여섯째 시기를 하나님께서 현상의 세계인 해와 달과 별과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6일로 개념을 고착시켜 이해하여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첫째 시기에서 여섯째 시기에 대한 개념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보완설명이 필요하였으며, 첫째 시기에서 여섯째 시기는 창세기 1장을 축약한 것이며, 그리스도 예수의 본체가 되시기 때문에 성경의 일점일획(一點一劃)이 빠지면 안된다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가 성경에서 빠지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잣대를 바르게 이해하면 전 성경의 한 눈에 들어와 풀어지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번 정독을 해야 합니다.
히브리어 성경과 헬라어 성경을 깊이 연구하여 성경의 맥을 잡아, 왜곡된 개념과 번역상 오류된 부분을 바르게 세워 성경 66권을 올바르게 해석되어지도록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1942년 3월 4일 인천시 서구 검단에서 출생,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Faith 신학에서 신학박사를 받았다.불로교회(통합)의 담임 전도사를 역임하였으며 창생교회(통합) 담임목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하늘교회(통합)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그동안 히브리어 개념을 한글화하여 많은 세미나를 열었고, 한국히브리신학원을 설립하여 학장으로 히브리어 성경을 강의하고 있으며 제2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또 성경본문연구원장으로 성경 본문을 바른 개념으로 세워나가고 있으며 복음신문에 '히브리어 지상강좌'를 6년간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