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이 책은 저자의 신앙 체험을 수필의 문체를 빌려서 쓴 일종의 수상집이다. 이 책은 교회의 제직자들에게 유익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책 내용 중에는 평신도 시절과 목회 시절에 만났던 믿음의 사람들의 이야기도 실려 있다. 그들은 아름다운 믿음으로 교회와 지역에서는 물론, 교단에서까지 존경과 찬사를 받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되었다. 책을 대하는 제직들마다 그분들의 믿음을 본받아 살므로 축복의 주인공들이 되기를 원하는 심정에서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였다.

 

차례

추천사 - 도한호 총장
감사의 글
1 운명과 미래를 가꾸어 가는 삶
관심과 열정이 성패를 가름한다
하나님은 열정적인 사람을 쓰신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언어에는 창조의 능력이 따른다
2 예수님의 자취를 본받는 삶
바보처럼 살기로 했네
나는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 도구였다
마지막 것까지도 요구하시는 하나님
지나고 보니 남는 것은 주님께 드리고 형제들과 나누고 이웃들에게 베푼 것뿐이었다
3 하나님 안에서 말씀으로 사는 삶
하나님의 방법대로 했더니
믿는 자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칙
교회에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법칙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4 믿음 안에서 축복을 이루는 삶
보상하시는 하나님
십일조의 능력
좋은 영향을 끼친 장로님들의 이야기
보석처럼 빛나는 아버님의 아름다운 이야기

 

저자

이재영 목사는 전북 김제 출생으로 31세의 나이로 장로교(통합)에서 안수집사가 되어
그 이듬해에 장로로 피택되기도 했다. 제대 후, 대한통운에서 9년간 근무했으며 36세에 사업을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건설회사인 '동성종합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대표이사로 활동하다가 42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목회를 시작하였다.


침례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 십대 선교회 전주지구 재정이사, 집행부 총무로 10여 년간 활동하다가 1995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자원자가 없는 교회로만 전전하다 보니 짧은 목회 기간에 5번이나 목회지를 이동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기독교 한국침례회 정읍 향기교회를 섬기면서 호남 제주 침례교 연합회 감사, 상임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걸쳐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 활동으로는 2004년도에 미션 21크리스천신문 신춘문예 수기 부문에 당선되어 "해를 선으로 바꾸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연재된 적이 있으며 2011년 12월에는 사단법인 민족복음화 운동본부와 작은교회 사랑하기운동본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개척교회수기공모전에서 "다섯 번째 교회에서 있었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입선하여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순간순간마다 숨결처럼 늘 함께 하신 나의 하나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