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유년기인 승진이와 유진이, 성장통의 일면을 보여주는 성장동화. 3대가 함께하는 애환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되새겨준다. 또한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에피소드와 감정 묘사가 가득 담겨있다. 할머니에게 대드는 아이들의 심리, 갈등과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진정한 사랑을 깨우치며 따뜻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차례

꽃보다 예뻐
작가의 말


저자소개

장세련

저자 장세련
장세련 선생님은 감골이라 불리는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동문예문학상, 창주문학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이며,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 울산아동문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회원이며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 동화 <종소리를 따라 간 아이>와 단편 동화집 <눈사람이 준 선물>, <아빠의 고래>와 장애우 이야기 <마음을 열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 10>, 다문화 동화 <네 가족 이야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