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믿기 어렵겠지만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나치가 지배하던 세상은 잔인한 증오심으로 미쳐가고 있었지만, 코리 텐 붐은 오히려 고통 속에서 희망을 노래했다. 그것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가르쳐주었던 말씀이 그녀의 가슴 속에 생생히 살아 있기 때문이다.
"코리,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없단다!" 유태인들을 돌보아주었다는 이유로 수용소에 수감된 코리와 그녀의 가족들! 갖은 고문과 핍박으로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삶이었지만, 그 끔찍한 수용소에서 코리는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했다. 코리를 통해 인간의 악과 하나님의 선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보자.
차례 결코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코리의 성장기 베풀기를 좋아하는 가족 사라지는 유대인들 나치의 침략 "이게 대체 무슨 일입니까?" 지하조직에 가담하다 "가장 좋은 순간은 아직 오직 않았다" 고통스러운 수용소 생활 자유 하나님의 뜻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