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습관화된 신앙생활 유턴하지 않으면,심판받을 수밖에 없다.다른 길은 없다.나의 신앙 이대로 좋은가?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0-12)주일이 되면 이 땅에 많은 교회들 속에 예배드리고 나오는 성도들의 마음들…그들은 오늘도 무슨 기도를 했을까? 지고 왔던 무거운 마음들, 갈등, 죄책감, 그래서 진실 되게, 때론 형식적으로라도 하나의 레퍼토리 같은 반복된 회개를 한다. 하나님 앞에 한 주간 동안 잘 살아드리지 못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다시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지는 않을까?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자유가 없이 반복되는 찝찝한 삶이 계속될 때 성도는 형식적인 신자가 되어버리고 직분에 대한 교만만 남는다. 반면에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죄에 대한 인식은 어느 만큼일까? 너무 궁금해진다. 무엇을 목표로 우리는 가고 있는 것일까? 우리 신앙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들어선 길… 덕분에 그 은혜의 끝에 가보는 경험이 있었고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결정했다. 받은 은혜, 그리고 참 자유함을 나누리라고... 이 책이 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는 분들이나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당당하게 서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읽고 참 자유를 소유하길 간절히 기대해본다. 그중에 어느 한 사람이라도 은혜를 경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4 추천의 글8 서문PART 1│자유함에 대하여 1516 이 글을 쓰게 된 이유18 자유란 무엇인가?18 그리스도인의 자유란?21 완전한 자유함을 체험한 후22 내가 느꼈던 성도들의 상태24 메시아를 갈망했던 이스라엘28 성도가 죄에서 자유함을 갖지 못하는 이유31 참 자유가 오면 받는 보너스(내가 경험한 것)PART 2│죄, 회개, 은혜 3334 보통 우리가‘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알고 있는 신앙 상식40 정죄에 대하여42 형식만 남는 그리스도인 되지 않기43 은혜를 많이 받기 위해 일부러 죄를 지어야 할까?45 우리가 자신의 죄를 보되 어디까지 봐야 할까?49 자유함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50 이미 용서가 되었는데 왜 회개를 해야 하며 죄를 버려야 할까?PART 3│죄를 버려야 하는 이유 5354 죄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었던 저의 간증60 저는 왜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고 살았을까요?63 죄를 떨쳐 버려야 하는 또 한 가지 이유66 자유함과 그리스도인의 성장과의 관계68 죄와 회개와 자유함에 대한 말씀을 다시 정리72 하나님의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기가 어려운 이유PART 4│구원, 자유, 성화 7576 각자 현재 가고 있는 길이 어디쯤일까?78 다시 한번 구원을 생각해보기80 구원 이후의 두 개의 관문(자유, 성화)81 자유함 없이 성화가 어려운 이유, 그리고 의지에 대하여83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리스도인의 성화처럼 성장한다PART 5│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나 8788 죄를 가지고 예수님 앞으로90 구원받은 이후에 알아야 하는 것, 죄의 기준94 죄와의 싸움97 죄를 이길 수 없는 나, 하나님, 예수님과의 삼각관계103 성화의 실체는 사랑의 법으로105 푯대를 향하여106 이 글을 읽고 난 분들께 추가로 드리고 싶은 말씀


저자소개

저자는 형통함의 은혜를 받은 자이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손을 잡고 효자동에 있는 성산교회 주일학교를 다니는 유복한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사춘기 시절 친정아버님의 사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온 생활고의 시작은 결혼 후에도 지속되었으며, 결국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되었고, 거의 매일 말씀과 기도 속에서 만나주신 하나님은 저자를 신학의 길로 인도하셨다. 이후 장로교 합동 측 정읍성광교회(교육), 구로동 동광교회(전임), 종로 내수동교회(교육)에서 사역하게 하셨다. 그의 외아들은 서울대 의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의 모 의대 외과 교수로 환자들을 섬기고 있으며 자부도 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서울에서 의대 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사모함으로 남다른 은혜를 누렸으며 앞으로 절대자 하나님, 형통함의 은혜 등을 책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