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선악과를 만드신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풀리면성경과 삶을 바라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진다!믿음과 의심을 오가며 요동하는 신앙의 정중앙에 선악과가 있었다.궁금해도 물어볼 데가 없던 선악과에 대한 의문“하나님은 선악과를 왜 만드셨을까?”“선악과를 만드신 하나님은 정말 선하신가?”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해서 생긴 단순한 의문은 섭섭함과 두려움 등의 앙금을 남긴다. 그리고 삶의 굴곡마다 툭 불거져 나와 의심과 불만을 키운다. 선악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순간순간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질 수도 있는 것이다. 선악과는 덫일까,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일까? 선악과에 담긴 은혜를 깨달으면, 흔들림 없는 믿음을 회복할 수 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추천사 _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_ 내가 만난 선악과의 은혜

들어가는 글 _ 요동하지 않는 믿음

1. 선악과라는 걸림돌

- 물어보면 무조건 혼나는 질문
- 묵혀 두었던 질문의 부활
- 십자가로부터 선악과까지

2. 왜 나까지 죽어야 해?

- 선악과, 그 사건의 전말
- 과일 하나 따 먹었을 뿐인데
- 아담만 죽는 게 아니고 모든 인류가?

3. 선악은 하나님만 아셔야 하나?

- 인간은 선악을 알면 안 되나?
- 선악에도 기준이 있다
- 내 선악의 기준은 어떨까?

4. 선악과를 만든 진짜 의도는?

- 처음부터 없으면 될걸
- 하나님의 첫 번째 프러포즈
- 지키기 어려운 제안이었을까?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임을 증명하라

- 선악과는 정말 유도된 덫이 아닌가?
- 기독교가 독선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 예수님만 고통을 당하셨을까?
- 미련할 만큼 일방적인 하나님의 사랑

6.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

- 나도 아담처럼 사랑하시나요?
- 인생의 최고 점수를 내라

나가는 글 _ 두 번째이자 마지막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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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복음의 최전선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사역자. 담임 목회자로 6년, 회사 사목으로 8년간 사역했다. 현재는 좋은목회연구소 소장으로 10여 년째 사역 중이다. 특히 새가족 사역에서는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저술가이자 강연자이다.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성경적이고 올바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지금까지 수년간 기도문 시리즈를 출간해 왔다.저자는 과거 치열한 일터에서 사목으로 섬길 때, 직원들이 바쁜 아침에 잠깐이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과 동행하며 하루를 보내기를 소원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이메일과 카카오톡 메신저로 기도문을 보내기 시작했다.이후 기도문은 회사 직원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에게도 알려져 뜨거운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그 결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를 필두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기도 365』, 『영어로 드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녀기도 100』, 『하나님과 함께하는 중년기도 100』 등이 출간되었다. 현재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매일 아침 생생한 기도문을 전달하고 있다.기도문 외 저서로는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준비된 선물』, 『모든 성도는 이제 인대인이다!』, 『하나님이 도우시는 치유의 시간』, 『쉬며 읽으며 쓰며』(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