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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 있어야 예수님의 사람이다!” 


내 삶에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예수님이 없어서가 아니라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기 때문이다


유기성 목사의 예수동행의 증인된 삶과 영적 각성 메시지



[출판사 서평]

저자는 예수동행운동을 통해 자신 안에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순종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인생 행복의 정답임을 지속적으로 역설해왔다. 이 책은 다른 무엇이 아닌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고, 마음을 열어 그분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왕 되심을 따르며 주님이 주시는 말씀에 순종만 하면서 예수님과 함께 사는 자, 예수님 안에 있는 ‘예수님의 사람’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강조한다. 저자 본인이 목회 사역과 선한목자교회를 은퇴하기까지 위경 가운데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이 더 열리고, 주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고, 예수님의 생명으로 주님 안에 깊이 거하게 된 주님의 열어주심, 삶의 모멘텀이 된 간증들이 진솔하게 담겼다. 예수님은 지금 내 안에,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듯 이제는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을 진짜 영접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고 예수님 안에 거하는 참된 기쁨과 은혜를 누리기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포도나무 예수 

CHAPTER 1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CHAPTER 2 예수 그리스도 위에 굳게 서라 

CHAPTER 3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CHAPTER 4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CHAPTER 5 24시간 주 예수님을 바라보자 



PART 2 마음을 지키라 

CHAPTER 6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CHAPTER 7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 

CHAPTER 8 마음을 열라 

CHAPTER 9 결국 주님이 이루십니다 



PART 3 나에게 왕이 계신다 

CHAPTER 10 내 마음에 왕이 계신다 

CHAPTER 11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CHAPTER 12 예수님 앞에 무릎 꿇으라 

CHAPTER 13 주님 안에 거하는 자의 기도 

CHAPTER 14 왕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삶 



PART 4 예수님의 사람

CHAPTER 15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라 

CHAPTER 16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사람 

CHAPTER 17 사나 죽으나 예수님을 위하여



본문 펼쳐보기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거하시듯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한다



낙심하고 영적으로 메말라지는 이유는 주님 안에 거하지 않아서다



​지금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주님이 안 계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무시하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세상에 예수님이 마음에 거하시는 사람이 있고, 예수님이 마음에 거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라고 도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목회를 하면서 교회 안에 예수님이 마음에 거하시는 것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시는데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거하시듯 우리도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시험에 들고 영적으로 메말라지는 이유도 환경이나 사람 때문이 아닙니다. 주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 안에 거하라!”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이 책이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는 너무 쉽게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까? 진짜 향나무와 가짜 향나무의 차이는 도끼에 찍히는 순간에 드러납니다. 진짜 향나무는 찍힐수록 향기가 진동합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 자인지 아닌지는 평소에는 판가름이 나지 않습니다. 건강, 재물, 자신의 계획이 찍히고 떨어지고 빼앗기고 부서지고 깨어져 나갈 때 드러납니다. 이러한 순간에도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기뻐한다면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p.60



우리는 어려운 일을 만나면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도와달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암에 걸렸다고 하면 한순간에 새벽기도 체질이 됩니다. 하지만 어려움이 사라지고 문제가 해결되면 예수님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그런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어려운 형편이든지 아니든지 한결같이 주님을 바라봄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될 때 인생이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p.111



영적인 기복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없을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적 회복의 주기를 짧게 해보라는 것입니다.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려고 하는 사람은 영적인 기복이 심하지 않고, 영적 회복의 주기 또한 짧아지니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축복입니다. p.138



‘악한 마음’은 예수님이 함께하심이 의식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음에 임하시면 마음이 부드러워지지만,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믿지 않으면 마음이 완고해져서 주님께 반응할 수 없습니다. 정상적이고 좋은 마음의 상태는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바로 성령께서 임하신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함께 계심이 믿어져서 주님을 바라보게 됨으로 주님의 말씀이 깨달아지는 마음입니다. p.177



실패하고 넘어지더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실패를 더 크게 쓰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를 일으키시고 위대한 사도로 다시 세우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지금도 능히 그렇게 하십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하십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오셨고 우리와 24시간 동행하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정말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완고해지지 않도록 날마다 피차 권면하는 것뿐입니다. p.186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무릎을 꿇은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본체이시지만, 스스로 사람과 같이 되시고 자기를 낮추셨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1퍼센트도 남김없이 죽기까지 복종하신 분입니다. 우리만 복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런 예수님을 진짜 믿는다면 예수님께 완전한 순종을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우리도 당연히 무릎을 꿇고 주님 앞에 경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p.245



기도를 열심히 하지만 자기 생각만으로 기도하면 기도의 좌절에 빠집니다.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너무 힘드니까, 여건이 어려우니까, 잘 안 모이니까 그만둘 수도 있지만, 결정은 예수님 안에서 해야 합니다. 여러분을 기도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많이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 안에서 기도하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p.262



우리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받을 은혜가 아니라 이미 받았던 은혜, 지금 받고 있는 은혜를 깨닫는 눈이 뜨여야 합니다. 명심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앞으로 복을 받을 사람이 아니고 이미 엄청난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를 택하신 말할 수 없는 영광, 말할 수 없는 속죄의 영광, 성령 하나님이 임하신 말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무슨 은혜를 더 주실 것이 있겠습니까? 이것이 깨달아질 때가 정상적인 은혜의 상태이고, 진정한 부흥이 임한 것입니다. p.308



우리는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마귀도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 떤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다’는 정도에 머물면 안 됩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은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이요, 예수님이 그 사람 안에 거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된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p.31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