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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험멜(Charles E. Hummel) 소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화학 공학을, 휘튼 칼리지에서 성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기독학생회(IVF)의 이사와 베링턴 칼리지의 총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과학과 성경, 갈등인가 화해인가?』, 소책자 『성령 충만』 『참 자유를 찾아서』(이상 IVP) 등이 있다.




도서 소개

우리가 늘 쫓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근본적인 원인은 시간 부족이 아니라 무너진 우선순위다. 정작 중요한 일은 내버려둔 채 어영부영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당장 급한 일에만 끌려 다니고 있지는 않은가? 저자는 부르심에 따라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도록 성경적인 원칙을 제시하고, 주어진 일상 속에서 소명을 충실히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귀한 통찰과 도전을 준다.

“우리는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 사이의 지속적인 긴장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중요한 일은 꼭 오늘이나 금주 안에 끝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기도나 성경 연구, 소중한 분을 찾아뵙는 일, 중요한 책을 면밀히 연구하는 일 등과 같은 계획은 미룰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긴급한 일들은 비록 덜 중요하다 할지라도 즉각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요청들은 끝도 없이 매일 매시간 압박을 가해 옵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