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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에 찾아온 기쁨,
배 속의 아이와 함께 나누는
다윗의 일기
 
 
누구나 태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아기가 세상에 나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태교를 혼자서 하기는 어렵다. 특히 크리스천 예비 부모가 하는 고민에 맞춰 《40주 시편 태교》가 나왔다.
 
- 엄마의 배 속에서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는 아기에게 어떤 말을 들려주면 좋을까?
- 어떻게 하면 아기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갖고, 사랑 가득한 마음을 품고 세상에 나올 수 있을까?
- 커갈수록 신앙이 든든한 아이로 자랄 수 있을까?
-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세상에서 당당했던 다윗의 믿음이 우리 아기의 믿음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는 동안 부모가 말씀을 읽고 아기에게 태담을 나누도록 돕기 위해 태어났다. 먼저 부모가 시편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한 말씀을 토대로 다양한 예화를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엄마의 목소리로 아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태담 꼭지를 마련했다. 마무리는 태어날 아기와 새로운 가정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문을 담았다.

 
“엄마, 아빠! 나는 엄마 안에서 말씀으로 평안해요.”
태아의 청각 기능이 발달되는 임신 5개월부터!


성경학자들은 시편을 최고의 찬양이라고 극찬한다. 인간이 갖고 있는 문제를 기도와 찬송으로 해결하며 소망을 주기 때문이다. 임신 5개월 무렵이면 태아의 청각 기능이 완성된다. 이 시기부터 《40주 시편 태교》와 함께 소중한 아이와 기쁨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면 아기가 부모의 목소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좋은 성품으로 자랄 것이다. 

* 시편 태교를 200% 활용하는 법
 
- 태아의 청각 기능이 발달되는 임신 5개월 무렵 시작하면 좋다.
- ‘아가야’ 대신 태명을 불러준다.
- 부드럽지만 분명한 말투와 높낮이를 살리는 억양이 좋다.
- 배를 살짝 두드리거나 쓰다듬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 서로 대화하듯 태아의 존재를 인식하며 말한다.
- 부부가 함께하면 더욱 좋다. 특히 아빠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산모의 불안감이 줄고, 부부간의 애정도 깊어진다.
-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태아와 함께한다.


 
아기를 가진 크리스천 부모의 고민을 날려줄 태교 책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_ 시편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