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그래, 골방으로 가자. 거기로 가서 받아 적자!”어려운 순간마다 주님께 간구하고 그 일하심을 보고 듣고 적어라!기도의 골방에서 온전한 기도를 배워간 한근영 사모의 예수 동행과 기도 응답의 기록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추천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기도가 시작될 때 - 항복의 자리에서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기도를 부탁해 기도의 불씨 기도가 뭐길래 동행이 기도다 *기도일기 - 기도하기 전과 기도한 후에 CHAPTER 2 잘 먹어야 따라오지 - 원수의 목전에서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기도할 수 없다면 말씀과 동행하라 달라진 기도 밥상 차려주는 엄마처럼 *기도일기 - 말씀이 너무 좋아서 CHAPTER 3 회개가 우리를 이끄는 곳 - 죄악을 대면하며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돌이키기 좋은 계절 질서가 잡히는 축복 순결한 백성이 돼라 회개란 옛사람을 벗는 일 *기도일기 - 나는 무력하지만 CHAPTER 4 가장 영적인 기도 - 만남의 광장에서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강력한 기도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는 이제 뻔뻔스럽게 친구와 얘기하듯이 *기도일기 - 기뻐할 수 있는 이유 CHAPTER 5 순종이 응답의 씨앗 - 세상 소리에 저항하며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순종 없이는 하나님은 영업부장님 또 다른 순종을 요구하실 때 내가 누리는 순종의 열매 *기도일기 - 겨울에는 순종하게 하소서 CHAPTER 6 중보기도는 타오르는 촛불이다 - 십자가의 자리에서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가장 순결한 기도 기적의 계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 *기도일기 - 지붕이 뚫릴 때까지 CHAPTER 7 우리가 영원히 드려야 할 기도 -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는 기도하기로 했다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가장 깊은 기도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면 다른 차원의 기도제목 찬양하고 간구하고 중보하고 교제하며 *기도일기 - 말씀의 봄볕에 앉아


저자소개

한근영 압도적인 역경과 오랜 고난으로 기도할 힘마저 사라져갈 때 우리는 기도를 명하신 하나님께 가서 물어야 한다. 이런데도 어떻게 기도를 이어갈 수 있는지, 왜 항상 기도하라 하시는지,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이루려 하시는지를. 전작 《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를 통해 고난의 광야에서 주님과 아프고 힘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했던 저자는 출간 직후 코로나 시기가 시작되자 기도의 골방으로 들어가 처음부터 기도를 다시 배우고, 주님이 어떻게 일하실지를 적기로 한다. 기도란 어떤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에 설계해두신 ‘제자리’이며, 기도의 주권을 하나님께 돌려드릴 때 삶도 문제도 제자리를 찾는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그 시간 동안 자신을 깨우친 말씀, 필사로 누린 은혜, 예수님과 동행한 일상의 기록, 그리고 이때 주어진 오랜 기도들의 응답을 이 책에 담았다. 유려한 필치로 세세하게 써 내려간 기도의 처절한 씨름과 믿음의 간증은 크고 오랜 고난에 지친 독자들이 다시 기도할 힘을 얻고 염려 대신 안식과 기쁨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인천 ‘담트고 길닦는 교회’(담임목사 조혁진)의 사모로서 아프고 힘들고 연약한 사람들을 섬기고 중보하고 있으며,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서로 《나는 같이 살기로 했다》(규장)가 있다. 유튜브 : 한근영 사모의 예수 동행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