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자리에서 ‘공동선’을 창조하는 이들로 부름받았다!하나님이 심으신 곳에서 희망의 등불로 사는 것이야말로 성경적 환대 공동체의 참 모습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이 주변에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건설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가득 차 있어, 자기 동네에 희망과 치유를 가져올 기회를 찾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공동의 선을 위해 이웃과 함께할 때 우리는 세상의 생명을, 교회의 신뢰성을,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할 것이다.


차례

서문 들어가며: 20년 만에 처음 이웃과 악수한 사람 1. 공동선을 추구하라: 인류의 공통 과제 2. 온갖 은사를 활용하라: 이웃을 축복하는 과정 3. 모든 사람을 항상 사랑하라: 힘든 시기에 허락하시는 은혜의 능력 4.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기쁨 5. 혁명에 동참하라: 공동선 중심의 연합에 대한 소망 나가며: 이 작은 땅덩어리 감사의 글 부록 주


저자소개

돈 에버츠 저자 : 돈 에버츠DON EVERTS미국 IVF 캠퍼스 간사로 14년간 섬겼고 이후 10년 이상 지역 교회 목사로 목회했다. 현재 루터란아워 미니스트리 소속의 작가, 교육가, 리더로서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이 성경의 복음을 매력적이고 생산적인 방법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내 웬디와의 사이에 세 아이를 두고 세인트루이스의 200년 된 마을에서 살고 있다.신선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그의 글쓰기는 매우 독특한 매력으로 예수님과 그분의 가르침을 발견하게 만든다. 저서로 『예수의 더러운 발』(규장), 『이천년 전 그들처럼』(IVP), 『포스트모던보이, 교회로 돌아오다』(포이에마) 등이 있다.역자 : 이지혜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에서 근무했다. 그 후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출판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번역가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회복력 있는 신앙』, 『예수 렌즈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이상 성서유니온), 『하나님과 팬데믹』, 『혁명이 시작된 날』(이상 비아토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포이에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