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자녀를 위한 압축 기도, 365일 캘린더”사무실 책상이나 침대 머리맡에 두고 매일 1분씩!〈하루 다섯 줄, 자녀를 향한 첫 마음을 상기시키는 ‘리마인드 기도문’〉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녀기도 365 캘린더』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녀기도 100』의 발췌본이나 다름없다. 단행본에서 수백 개의 문장을 고르고 골라 캘린더에 한 장 한 장 수록했다. 365일을 알맞게 채우는 각 페이지마다 5줄 남짓의 문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덕분에 매일 업무를 보는 사무실 책상 위, 매일 숙면을 취하는 침대 머리맡 등 일상의 눈과 손이 닿는 곳에 비치해 두고 부담 없이 기도할 수 있다. 캘린더에 적힌 저자의 기도문은 솔직하다. 그녀는 부모로서 자신의 지혜, 체력, 경제력 따위는 언제나 모자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한참을 헤매며 기도한 끝에 자녀가 자신의 소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관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한 지금까지 자신을 부르시고, 자라게 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이 결코 자녀에게 소홀하지 않으시리라는 확신을 얻었다. 이렇듯 한숨, 눈물, 망설임이 포함된 저자의 꾸밈없는 고백으로부터, 독자는 깊은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저자의 다섯 줄 기도를 날마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갈 때, 하나님이 주셨던 자녀를 향한 첫 마음을 회복할 것이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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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민정 저자 : 김민정복음의 최전선에서 하나님의 진심을 전하는 사역자담임 목회자로 6년, 회사 사목으로 8년간 사역했다. 현재는 좋은목회연구소 소장으로 10여 년째 사역 중이다. 특히 새가족 사역에서는 국내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저술가이자 강연자이다.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성경적이고 올바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지금까지 수년간 기도문 시리즈를 출간해 왔다. 저자는 과거 치열한 일터에서 사목으로 섬길 때, 직원들이 바쁜 아침에 잠깐이라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과 동행하며 하루를 보내기를 소원했다. 그리고 고민 끝에 이메일과 카카오톡 메신저로 기도문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후 기도문은 회사 직원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에게도 알려져 뜨거운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그 결과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 365』를 필두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365』, 『하나님과 함께하는 말씀기도 365』,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기도 365』, 『영어로 드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아침기도』, 『하나님이 도우시는 치유의 시간』등이 출간되었다. 현재는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매일 아침 생생한 기도문을 전달하고 있다. 기도문 외 저서로는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 『준비된 선물』, 『모든 성도는 이제 인대인이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좋은목회연구소 WWW.GOODMINISTRY.ORG 유튜브 김민정 목사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