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의 23년간의 선교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선교사로 부름받은 이야기부터 선교지에서 겪은 크고 작은 이야기들은 선교 현장의 생생함을 보여준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셨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실 것이라는 저자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루어 나가셨고 무엇을 원하셨는지를 깨닫게 된다. 희망이 없고 내일이 없을 것 같은 진흙탕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의 기적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보길 바란다.


차례

프롤로그첫째 이야기: 사명을 받다 하나님의 부르심 | 베트남으로 | 서원기도를 드리다 | 하나님, 죽겠습니다 | 태권도와 합기도를 가르치다 | 주일 낚시 | IMF 위기 | 장터에서 장사하다 | 사모님이 너무 불쌍해요 | 교회 개척 | 인생을 마친 뒤 남는 것 | 확장되는 선교 | 공안 | 단기선교 | 문화관광부 호출 | 경찰청 출두 | 추방 | 입국, 그리고 재추방 | 그것은 엉터리 충성이었다둘째 이야기: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 한 가정을 세 나라로 | 미지의 땅 캄보디아 | 교회 개척 | 킬링필드 | 또 하나의 아픔 | 긴 터널 | 남의 터 위에 세우지 않겠다 | 틀리지 않은 문화 | 주님의 성도 | 변화된 한 사람 | 갓난아이 | 교회가 갈라지다 | 개 도둑용 독극물 | 배반 | 잠드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부부 | 나는 잡부였다 | 희망의 싹 | 큰엄마, 큰아빠 | 일인 다역 셋째 이야기: 영적 전쟁 선택 아닌 필수 |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영 | 성도의 기도 | 영적 승리 | 거룩한 심판자 | 우상을 섬기는 죄 | 성령의 역사 | 진리 말씀의 능력 | 가정 안의 적 | 하나님의 음성 | 길가 밭, 돌밭, 가시떨기 밭 | 거룩한 예배넷째 이야기: 궁금한 이야기 선교사님, 뭐가 제일 힘들어요? | 그것은 설교가 아니다 | 배려심 | 비판하지 말라 | 작은 사명 | 하나님의 꿈, 나의 꿈 | 질그릇 인생 | 이해하니 사랑이 되었다 | 오토바이 | 한 알의 씨앗을 심는 사람들 | 그러려니 | 원주민들의 지혜 | 비우니 담긴다 다섯째 이야기: 진흙 속에 핀 꽃 고난 속에서 배운 감사 | 감사의 비밀 | 위기 | 기도 외에 다른 유가 없다 | 가르쳐 지키게 하라 | 선지자가 아닌 사랑으로 | 믿음의 반려자 | 예수님을 만나다 | 목사님, 주의 종이 되고 싶어요 | 유능한 선교사 | 행복한 아이들 | 희망의 꽃은 피고 있었다 | 진흙 속에 핀 꽃 에필로그 / 감사의 글 




저자소개

김성섭

저자 : 김성섭유학을 앞두고 출국을 기다리던 중에 하나님으로부터 선교의 부름을 받았다. 할아버지의 서원기도에서 벗어나려 했으나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선교사로 헌신하였다. 1997년 가나안선교회로부터 베트남으로 파송 받아 선교하던 중 만 8년째 추방되어 사역지를 캄보디아(현재까지)로 옮겨 센터사역, 제자양육, 교회개척을 하며, 열린학교, 고아원 등을 돌보고 있다. 장로회 신학교와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M. DIV.)를 졸업했으며 FULLER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 수학했다.청년부 임원으로 활동 중에 만나 결혼한 아내 송미영 선교사는 뿌뜨리어 열린교회, 열린학교, 브니엘해피홈 행정과 짜옹레끄라움 열린 학교 교장으로 봉사 중이다. 슬하에 딸 김영은, 김선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