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 책 소개 |
이블린 언더힐과 함께 하는 대림절 묵상은 대림절과 성탄절을 준비하면서 하루에 한 편씩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묵상집입니다. 이블린 언더힐은 그리스도교 영성의 전통에 기초하여 영성에 관한 여러 저서를 남겼는데, 편저자인 크리스토퍼 L. 웨버는 이블린 언더힐의 가장 중요한 저서들 중에서 영감을 주는 부분을 선별하여 대림절의 의미, 영적인 삶의 다양한 측면, 기도와 사랑, 성육신의 의미 등을 시기에 맞춰 묵상할 수 있도록 책을 엮었습니다. 편저자가 이야기하듯이, 이블린 언더힐은 하느님께서 삶의 모든 국면에 현존하신다는 것을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집중하므로 대림절기를 지키는 데 이상적인 인도자가 될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항상 어떻게 사는 것이 영적인가? 하느님과 어떻게 관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품고 있을 것입니다. 설교와 예배, 책 등을 통하여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만 어느새 혼란스럽고 모호해져가기도 합니다. 더욱이 피상적인 관계와 일들로 채워진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느덧 길을 잃기도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그분에게 사로잡혀 있기에 우리가 어디에 있든 어느 단계에 있든지 그분은 우리에게 닿으실 수 있습니다.”(본문 중에서) 다만 우리는 걸음을 멈추고 그분을 느낄 시간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이블린 언더힐과 함께 하는 대림절 묵상>과 함께 조용히 그러나 열정적으로 대림절과 성탄절을 준비할 때입니다. 


차례

머리말

11월 27일 첫째 날 기다림의 여정
11월 28일 둘째 날 대림절의 정신
11월 29일 셋째 날 여정의 출발점에서
11월 30일 넷째 날 사도신경에 대하여
12월 1일 다섯째 날 문을 닫아라
12월 2일 여섯째 날 인내라는 기술
12월 3일 일곱째 날 겸손함과 온유함
12월 4일 여덟째 날 기도라는 수련
12월 5일 아홉째 날 기도라는 신비
12월 6일 열째 날 새로운 습관
12월 7일 열한째 날 영원의 관점
12월 8일 열둘째 날 창조에 대하여
12월 9일 열셋째 날 창조의 목적
12월 10일 열넷째 날 일상의 중심
12월 11일 열다섯째 날 악의 문제에 대하여
12월 12일 열여섯째 날 세례의 의미
12월 13일 열일곱째 날 섭리의 신비
12월 14일 열여덟째 날 성도의 상통과 신비주의
12월 15일 열아홉째 날 기도라는 통로
12월 16일 스무째 날 기도의 핵심
12월 17일 스물한째 날 중심을 향하는 기도
12월 18일 스물둘째 날 존재한다는 것
12월 19일 스물셋째 날 기도의 삶
12월 20일 스물넷째 날 깊이 있는 기도
12월 21일 스물다섯째 날 관조에 대하여
12월 22일 스물여섯째 날 창조 안에서 사랑한다는 것
12월 23일 스물일곱째 날 사랑의 초월성
12월 24일 스물여덟째 날 사랑의 시선
12월 25일 스물아홉째 날 성육신
12월 26일 서른째 날 신비와 일상
12월 27일 서른한째 날 영적성장에 대하여
12월 28일 서른둘째 날 하느님과의 일치
12월 29일 서른셋째 날 거룩함에 대하여
12월 30일 서른넷째 날 가난 속의 풍요로움
12월 31일 서른다섯째 날 관조하는 삶
1월 1일 서른여섯째 날 성탄의 목적
1월 2일 서른일곱째 날 목자들과 동방박사
1월 3일 서른여덟째 날 복음서의 증언
1월 4일 서른아홉째 날 하느님을 발견하는 삶
1월 5일 마흔째 날 세상의 빛
1월 6일 마흔한째 날 새로운 탄생

원문출처
편저자의 글


저자소개

이블린 언더힐
변호사인 아버지 아서 언더힐과 울버햄튼 치안판사의 딸 엘리스 루시의 외동딸로 잉글랜드 울버햄튼에서 출생하였다.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공부했고 옥스퍼드 맨체스터 칼리지에서 종교철학을 가르쳤고 신비주의와 예배에 대해 연구하며 여러 저서를 남겼다.